제목 | 7월 25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2-07-25 16:02 | 조회수 | 208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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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번 주 프랑스와 호주산 밀 대량 구매 (China said to buy large volume of French and Australian wheat this week) 유럽 거래자들에 따르면 중국 바이어들이 이번 주에 호주와 프랑스산 밀을 대량 구매했는데, 이는 중국이 최근 하락한 가격을 이용해 대규모 수요를 채우고 있다는 신호이다. 거래자들은 9월과 3월 사이에 선적될 동물 사료와 제분용으로 약 100만 톤의 밀을 구매했다고 보고했다. 또한 중국은 이번 주 9월과 11월 사이에 선적할 프랑스산 밀을 최소 2개에서 최대 7개까지 구매했다고 전했다. 프랑스산 밀에는 최소 2개의 선적에 단백질 함량이 10.5%인 저품질 밀이 포함되었다고 전해졌다. 한 거래자는 “중국은 이번 주에 프랑스와 호주산 밀을 구매했다. 가장 큰 선적물은 호주산이지만 총합계로는 프랑스산 밀 구매가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한국 사료협회, 옥수수 6만 5,000톤 구매 (S. Korea’s KFA Incheon buys 65,000 tonnes corn in private deal) 한국사료협회(KFA) 인천 지부는 국제 입찰 없이 비공개 거래로 남미 또는 남아프리카산으로 추정되는 동물 사료용 옥수수 약 6만 5,000톤을 구매했다. 이번 거래는 앞서 한국사료협회(KFA) 부산 지부가 6만 3,000톤의 사료용 옥수수를 별도로 구매한 데 이어 이루어졌다. 한국사료협회(KFA) 인천 지부는 운임 포함 가격으로 약 310.39달러/톤에 구매했다. 이 옥수수는 11월 10일경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다. 판매자는 곡물 회사인 Viterra로 알려졌다. 남아프리카산 옥수수 선적물일 경우 5만 5,000톤이 될 수 있다. 출처 :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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