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20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2-07-20 14:40 | 조회수 | 201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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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가격 하락, 거래량 감소 (Dairy prices, volumes fall at auction- GDT events) 이번 달 Global Dairy Trade(GDT)가 개최한 세계 낙농 경매에서 국제 우유 가격과 거래량이 하락했다. 지난 화요일 열린 경매에서 GDT 가격 지수는 5% 하락해 톤당 평균 판매가가 4,166달러였다. 홈페이지(www.globaldairytrade.info)를 통해 “이번 경매에서 총 2만 3,219톤이 판매되어 이전 경매보다 약 1% 감소했다”라고 전해졌다. 경매는 한 달에 두 번 열리며 다음 경매는 8월 2일로 예정되어 있다. 낙농업은 뉴질랜드 GDP의 7%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경매 결과는 뉴질랜드 달러(NZD)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약 10,500명의 농부로 이루어진 뉴질랜드 우유 협동조합은 세계 낙농 무역의 3분의 1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다. GDT는 뉴질랜드의 Fonterra Cooperative Group Ltd가 소유하고 있지만, 유제품 대기업과는 독립적으로 운영된다. 미국 CRA 인터내셔널은 한 달에 두 번 열리는 GDT 경매의 거래 관리자이다. 공급 차질에도 불구하고 2021/22 브라질 오렌지 주스 수출 5.3% 증가 (Brazil orange juice exports up 5.3% in 2021/22 despite supply chain hurdles) 브라질 오렌지 수출업협회(CitrusBR)는 브라질의 오렌지 주스 수출이 중국과 미국에 수출 증가로 2021/22년 5.33% 증가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6월까지의 총 수출은 107만 톤으로 작년 기후 악조건으로 인해 오렌지 생산에 차질을 빚었지만 공급 차질을 극복했다고 전했다. 협회 대표는 “작년엔 가뭄과 서리로 인한 이슈로 인해 오렌지 공급이 급격히 감소해 최근 몇 년 동안 가장 힘든 작물 중 하나였다”라고 말했다. 협회는 2021/22년 오렌지 주스 수출 매출이 전년 대비 6.95% 증가한 16억 2,000만 달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유럽은 지난 시즌 브라질 수출의 63.6%를 차지하며 전체 출하량이 5.6% 감소했음에도 브라질 최대 수입 국가의 자리를 지켰다. 협회에 따르면 이 데이터에는 영국도 포함되어 있다. 중국은 2020/21년 대비 33.6%를 더 구매하여 미국을 제치고 2위 수입국으로 올라섰다. 출처 :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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