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18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2-07-18 16:16 | 조회수 | 208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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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재개 관련 문서 준비 중” (Russia says document nearly ready on resuming Ukraine grain exports) 러시아는 이스탄불에서 열린 회담에서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재개 방안에 대한 합의가 거의 이뤄졌음을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른바 “흑해 계획”에 대한 작업이 곧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는 도발을 방지하고자 우크라이나 정부에 무기와 군사 장비를 공급하는 것을 막기 위해 외국으로의 식량 운송을 보장하는 조치를 제안했다”라고 전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터키, 유엔은 다음 주 흑해 곡물 수출 재개를 목표로 하는 합의에 서명할 예정이다. 러시아의 침공으로 흑해 수출이 정체되어 수십 척의 선박이 좌초되고 약 2,000만 톤의 곡물이 묶이게 되었다. 러시아는 식량위기를 악화시킨 책임을 부인하고, 오히려 서방의 제재로 인해 자국 내 식량과 비료 수출이 늦춰지고 있음을 비난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주요 글로벌 밀 공급국이고 우크라이나는 옥수수와 해바라기유의 주요 생산국이다. 바이든 정부, 아랍 정상 회담 중 식량 안보 10억 달러 발표 (Biden will announce $1 billion for food security during Arab summit)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토요일, 아랍 정상 회담에서 미국이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에 10억 달러의 식량 안보 지원 약속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든 정부는 첫 중동 순방을 앞두고 걸프 협력 이사회, 이집트, 요르단, 이라크와의 정상 회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GCC 정상들은 또한 향후 2년간 글로벌 인프라와 투자 분야에 30억 달러를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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