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15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2-07-15 14:53 | 조회수 | 213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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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가뭄 피해 농장에 앞으로 더욱 건조한 날씨 지속될 것 (Argentina’s drought-hit farms to see more dry weather in coming days)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거래소(BdeC)는 아르헨티나의 주요 농업지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뭄이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로사리오 곡물거래소(BCR)가 가뭄으로 인해 밀 예상 생산량을 4.3% 하향 조정한 지 몇 시간 만에 일어난 일이다. 아르헨티나는 밀의 주요 공급국이며 로사리오 곡물거래소(BCR)는 2022/23 예상 생산량을 1,770만 톤으로 하향 조정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거래소(BdeC)는 주간 일기예보를 통해 “아르헨티나 농업지역 대부분과 파라과이 농업지역, 우루과이 남부 지역에는 앞으로 7일간 비가 거의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거래소(BdeC)는 날씨 여건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밀 재배 면적을 더 줄여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거래소(BdeC)는 620만 ha(1,530만 에이커)에 밀을 파종했는데, 이는 불과 몇 달 전 660만 ha보다 감소한 수치이다. 건조한 날씨에 브라질 2022/23 커피 수확 원활 (Brazil’s 2022/23 coffee harvest gains pace under dry weather) Safras & Mercado에 따르면 브라질 농부들은 7월 12일까지 2022/23 커피 수확량의 59%를 달성해 연간 평균 수확량 수준에 근접했다고 밝혔다. 작년 같은 시기에 수확률은 62%였다. 이 기간의 5년 평균은 65%라고 Safras & Mercado는 말했다. Safras & Mercado의 커피 분석가는 브라질 커피 주산지의 건조한 날씨로 커피의 생육 발달에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처음에 노동력 문제로 수확이 지연된 후 현재는 더 많은 인력을 고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Safras & Mercado는 2022년 브라질 커피 수확량을 6,110만 포대로 예상하고 있는데, 이는 정부의 예상치인 5,340만 포대를 훨씬 초과하는 양이다. 출처 :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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