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월 27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2-06-27 15:19 | 조회수 | 214 | 작성자 | 염예지 |
---|---|---|---|---|---|---|---|
이집트, 5.7개월분 밀 비축 물량 보유 (Egypt’s strategic wheat reserves sufficient for 5.7 months) 이집트 정부는 “5.7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밀을 전략적으로 비축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현지 수확량으로 390만 톤의 밀을 조달했다”라고 밝혔다. 이집트는 세계 최대 밀 수입국이다. 이집트 정부는 설탕의 비축 물량은 6개월 이상분, 식물성 유지류의 비축 물량은 6.2개월로 충분하며, 쌀은 3.3개월 자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식량 위기 최우선 목표는 새로운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경로를 찾는 것 (Finding new Ukraine grain export routes is top goal in food crisis) 독일 외교부 장관은 “우크라이나에서 곡물을 안정적으로 운송할 수 있는 경로를 마련하는 것이 세계 식량 위기를 막기 위한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으며, “오는 금요일 열리는 공급 부족 이슈 관련 회의에서 중요한 안건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독일 농림부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대통령의 협박을 받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새로운 수송로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독일은 올해 전 세계 기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40억 유로(42억 달러)를 지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독일 외교부 장관은 미국과의 기자회견에서 러시아에 대응하기 위해 여러 국가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U 주러시아 대사가 러시아 외교차관과의 회담을 요청했다. 러시아 외교차관은 지난 목요일 회의에서 미국과 EU의 제재가 식량부족을 초래했다고 비난했으며, 서방이 이를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Thomson Reuters |
|||||||
첨부파일 | 첨부파일 : news_20220627.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