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월 22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2-06-23 10:13 | 조회수 | 194 | 작성자 | 염예지 |
---|---|---|---|---|---|---|---|
필리핀 정부, 설탕 부족 심화 (Philippine government agency warns on worsening sugar shortages) 필리핀의 설탕 부족 사태가 현지 생산량 예상치를 깨고, 최대 20만 톤의 정제된 감미료 수입 계획이 지연되면서 악화되었다고 SRA는 밝혔다. SRA의 관계자는 “가격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떨어졌고 설탕이 고갈될 위기에 처해 있다”라고 말했다. 말레이시아, 일부 식용유 제품에 대한 보조금 폐지 (Malaysia to scrap subsidies for some cooking oil products) 말레이시아는 7월 1일부터 특정 식용유 제품에 대한 보조금을 폐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국내 공급을 보장하고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세계 2위 팜유 생산업체는 작년 도입된 2kg, 3kg, 5kg 식용유에 대한 보조금을 해제하지만 1kg 패킷에 대한 보조금은 계속 유효하다. 말레이시아 통상부 장관은 “말레이시아는 7월부터 닭고기와 계란 가격 상한선을 올릴 것”이라 말했다. 악천후와 노동력 부족, 러-우 전쟁 등으로 공급 차질이 빚어지면서 널리 소비되는 팜유를 포함한 세계 식용유 가격이 올해 사상 최고가로 반등했다. 세계 1위 팜유 생산국인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는 치솟는 물가를 억제하기 위해 식용유에 다양한 보조금을 지급했다. 이달 초 말레이시아는 상품 가격 상승에 따른 정부 수입 증가가 올해 예상되는 보조금 지출을 상쇄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 정부는 올해 예산에서 40억 링깃(68억 2,000만 달러)를 보조금으로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Thomson Reuters |
|||||||
첨부파일 | 첨부파일 : news_20220622.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