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월 17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2-06-17 15:27 | 조회수 | 260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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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5월말 암퇘지 사육 두수 1년 만에 증가 (China’s sow herd at end-May up on month for the first time in a year) 중국의 5월 말 암퇘지 수가 4월보다 많아져 1년 만에 처음으로 전월대비 증가했다고 농림부는 밝혔다. 중국 농림축산부 관계자에 따르면 암퇘지 사육 두수는 4,192만 마리로 전월 대비 0.4% 증가했지만 전년 대비 4.7% 감소했다. 돼지 사육 마진 하락으로 일부 농부들이 시장을 떠나면서 지난해 돼지 사육 두수는 감소했다. 그러나 최근 가격 상승으로 생산량이 증가했다. 중국 컨설팅 회사 Mysteel의 데이터에 따르면 5월 말 중국의 암퇘지 떼는 전월보다 1.86% 증가했다. 돼지 가격은 지난 3월 바닥을 찍은 이후 앞으로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중국 농림축산부 관계자는 말했다. 아르헨티나, 연료 부족 사태 해결 위해 경유 수입 인센티브 도입 (Argentina creates diesel import incentives to fight shortage) 아르헨티나 정부는 경유 수입을 늘리고 자동차 연료 부족 사태를 완화하고자 정유 회사를 위한 새로운 인센티브를 발표했다.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아르헨티나가 인플레이션 상승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사용자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부족한 정제 능력을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다. 오는 목요일부터 시행되는 이 제도는 경유 수입에 대해 지불하는 비용에 대해 세금 공제를 요청할 수 있게 된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경유 혼합물의 필수 바이오디젤 함량을 증가시키겠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또 다른 공급 부족 대책이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개발도상국들, 특히 해외 공급에 의존하는 나라들은 연료 가격 상승에 특히 취약하다고 주장한다. 아르헨티나 정부 자료에 따르면 1분기 자국 내 경유 수요가 전년 동기 대비 14% 급증했다. 출처 :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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