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르헨티나 농가 신곡 대두 판매량 낮은 수준 | 날짜 | 13-03-15 15:58 | 조회수 | 2,456 | 작성자 | 최수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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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농가 신곡 대두 판매량 낮은 수준 (2013.3.14. 로이터통신)
원제: UPDATE 1-Argentine farmers hold back new-crop soybean sales-traders - RTRS 14-Mar-2013 13:57
아르헨티나 생산농가들은 시카고상품거래소 가격이 오르기를 기다리며 신곡 대두의 판매를 늦추고 있다. 무역업자들에 의하면 아르헨티나 생산농가들은 현재까지 생산량의 10%만 판매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의 30%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이다. 한편 브라질 생산농가들은 생산량의 60%를 판매했다. 현재 브라질은 대두 수확작업의 절반 이상을 진행했으나 아르헨티나는 대두와 옥수수의 수확을 막 시작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 대두 가격은 브라질 생산량이 많은 수준이므로 향후 수개월 동안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러나 물류인프라상의 제한 및 항만노동자의 파업, 그리고 기후 등 공급에 위험요인이 존재하고 있어 가격상승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 또한 있다. 아르헨티나에서 서리가 전망되고 있어 늦심은 대두 약 100~200만 톤에 대해 작황피해를 미칠 가능성이 있다.
한편 무역업자들에 의하면 아르헨티나는 금년에 중국으로 옥수수를 수출할 가능성이 낮다고 한다. 아르헨티나 옥수수의 80%가 유전자변형품종인데, 중국은 유전자변형 옥수수의 수입을 제한하는 조치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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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아르헨티나.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