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월 14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2-06-14 15:20 | 조회수 | 257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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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팜유 수출세 인상 계획 오는 8월부터 (Indonesia lowers maximum palm oil export levy to $200, but will raise it in Aug) 인도네시아는 팜유 수출세 정책에 대해 최대 부과세율을 375달러/톤에서 200달러/톤으로 낮추고, 수출 촉진 계획에 특별 세율을 부과하는 등 최근 발표했던 정책 변경을 뒷받침하는 규정을 발표했다. 이러한 정책은 화요일부터 발효되어 7월 31일까지 유지된다. 기준 가격이 1,500달러/톤 이상일 때 원유 수출에 대한 최대 수출 부담금이 8월 1일부터 240달러/톤으로 인상된다. 전쟁 이후 급감하는 우크라이나 곡물 수확량 (Ukraine sees sharp drop in grain harvest after Russian invasion) 우크라이나 정부 관계자는 전쟁 이후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확량이 8,600만 톤에서 4,850만 톤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농림부는 재배면적이 25% 감소했고, 2022/23 수출 가능 잉여가 3,000만 톤이 될 수 있으며 이는 상당한 손실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는 세계 주요 곡물 및 식물성 유지류 생산국이지만 러시아의 침공 이후 수출이 급감한 상태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흑해 항구 봉쇄로 인해 우크라이나는 현재 강과 철도를 통한 수출을 시도하고 있다. 생산과 수출의 감소는 세계 식량 위기에 대한 우려를 심화시켰고, 전쟁은 서방의 제재와 함께 곡물, 식용유, 비료 등 원자재 가격을 치솟게 했다. 터키는 우크라이나 흑해 항구에 갇힌 곡물을 수출하고자 협상을 시도했지만 해결 방안을 찾지 못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러시아가 불합리한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고, 러시아 정부는 앞으로의 수출 여부는 러시아에 대한 국제 제재의 종식에 달려있다고 전했다. 출처 :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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