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월 9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2-06-09 15:50 | 조회수 | 217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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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몬순 시즌으로 6월 중순까지 작황에 좋은 비 내릴 것 (India’s crop-nourishing monsoon rains to pick up steam by mid-June) 인도 기상청(IMD)은 인도의 몬순으로 인한 비가 6월 중순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측했는데, 이는 주요 작물인 쌀, 옥수수, 목화, 대두 등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한다. 인도 기상청(IMD)은 “우리의 예측에 따르면 강우 활동은 6월 15일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 비는 인도 중부와 북부 평야에 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도의 연간 강우량의 거의 70%를 차지하고 2조 7천억 달러의 농업 국가에 큰 영향을 미치는 몬순은 평소보다 이틀 앞선 5월 29일 남부 케랄라 주의 해안에 도착했다. 그러나 6월 1일 이후 강수량은 평균보다 42%나 낮다. 인도 기상청(IMD)은 평균 강우량에 대해 50년 평균인 87cm의 96%에서 104% 범위로 설정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몬순으로 영향을 받는 일부 지역, 특히 인도의 남부, 동부, 및 북동부 주에는 평균 이상의 비가 내렸다고 한다. 기상청은 “안드라프라데시, 타밀나두, 아삼, 서벵골 남부, 메갈라야, 시킴 및 카르나타카 일부 지역에서 폭우가 내렸다”고 말했다. 이 시기에 인도 중부와 북서부에선 주요 작물을 파종하는 데 중요하다. 몬순은 올해의 쌀 수확량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많은 비는 뉴델리가 세계 쌀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인도는 관개 시설이 부족한 농경지 절반에 물을 공급하기 위해 몬순 비에 의존하고 있다. 농업은 인도 경제의 약 15%에 기여하고 있으며 13억 인구의 절반 이상을 부양하고 있다. 인도 설탕 생산량 최고치 기록할 가능성 (Indian sugar output could rise to a record, trade group says) 인도는 2021/22년에 예상보다 3% 가까이 증가한 3,600만 톤의 설탕을 생산할 수 있다고 무역 협회는 말했다. 인도의 기록적인 설탕 생산량은 원당 가격 SBc1, LSUc1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정부가 허용한 1,000만 톤을 모두 수출하더라도 인도 국내 사용을 위한 재고를 유지하는 데는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한다. 인도 설탕 공장 협회(ISMA)는 9월 30일에 끝나는 2021/22 시즌에 인도에서 3,524만 톤의 설탕을 생산했으며 29개의 제분소는 여전히 가동 중이다. 제분소는 2021/22 시즌에 약 950만 톤의 설탕을 수출하는 계약을 맺었는데 그중 860만 톤이 5월 말까지 옮겨졌다고 한다. 인도는 지난달 설탕 공장이 세계 시장에 막대한 양을 판매한 후, 인도 자국 내 가격 급등을 방지하기 위해 이번 시즌 수출을 1천만 톤으로 제한함으로써 6년 만에 처음으로 설탕 수출을 제한했다. 인도 설탕 공장 협회(ISMA)의 대표는 앞으로 예상되는 더 많은 수확량을 감안할 때 이번 시즌에 더 많은 수출이 허용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인도 설탕 공장 협회(ISMA)는 인도가 10월 1일부터 670만 톤의 이월 재고를 가지고 새 시즌을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으며, 4월 생산 및 수출 추정치를 상향 조정했다. 출처 :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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