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월 3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2-06-03 15:02 | 조회수 | 247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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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곡물 거래소, 밀 재배 면적 감소 예상 (Argentina’s grain exchange expects decline in wheat planting area) 아르센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거래소(BdeC)는 2022/23년 아르헨티나의 밀 재배면적은 660만 ha에서 650만 ha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곡물거래소는 10만 ha가 줄어든 것은 아르헨티나 북부의 건조한 기후 때문이라고 밝혔다. 거래소는 앞서 높은 비료 가격과 투입 비용의 상승도 새로운 밀 시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수요일 이전에 농부들은 예상 면적의 13.9%를 파종했다. 아르센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거래소는 “이러한 상황이 6월 내내 지속된다면 예상 면적이 더 줄어들 수 있다”고 경고했다. 거래소는 2021/22 시즌 대두 생산량이 4,200만 톤에서 4,330만 톤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곡물거래소는 주간 생육 상황 보고서에서 “농업지역의 중부와 북부의 수확량이 예상보다 좋아 증산할 수 있다”며 대두를 심은 토지의 94.3%가 수확 완료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옥수수는 32% 수확 완료되었으며 2021/22 수확량은 4,900만 톤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는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의 옥수수 수출국이다. 러시아, 일부 비료 수출에 대한 할당량 해제 (Russia lifts quotas for some fertiliser exports) 러시아 정부가 일부 비료 수출에 대한 수출 할당량을 해제했다. 러시아 산업무역부는 자국내 농가의 수요 감소로 인산다이암모늄(DAP), 질산나트륨, 질산칼슘과 질산암모늄 혼합물에 대한 비관세 할당량 연장이 실효성이 없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지난 화요일 자국내 농부들에게 충분한 공급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7월부터 12월까지 비료 수출에 대한 할당량을 설정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수출 제한은 6개월 동안 도입된 조치들을 연장한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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