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월 30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2-05-30 16:26 | 조회수 | 300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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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수출용 팜유 약 100만 톤 할당 (Indonesia to allocate about 1 mln tonnes of palm oil for export) 인도네시아는 정부의 대량 식용유 프로그램에 등록된 기업에 우선순위를 두고 팜유 100만 톤을 수출용으로 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계 최대 팜유 생산국인 인도네시아는 자국내 식용유 가격을 통제하기 위해 시행된 3주간의 금수 조치 이후, 5월 23일부터 선적 재개를 허용했지만, 기업들은 선적 허용에 대한 규칙을 기다려왔다. 정부는 수출업체들에게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요구하고 있으며, 기업들이 국내 시장 의무(DMO)를 준수하는 것이 그들이 선적 허용량을 결정하는 기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무역부 관계자는 회담에서 “현재 정부는 약 100만 톤의 수출을 할당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저장 용량을 가득 채운 상태이면서 프로그램에 등록한 생산자라면 즉시 허가 요청을 제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기업들이 즉시 허가를 요청하면 이달 말 이전에 출하가 시작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배정 시기는 아직 불분명하다. 이와는 별도로 산업부 관계자는 3월 16일부터 5월 31일 사이에 대량 식용유를 유통한 기업들은 팜유 펀드에서 보조금을 받거나 수출 허가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Dorab Ministry는 인도네시아에 팜유 수출을 즉시 재개할 것을 촉구하면서 국내 판매 규정에 대한 세부 사항을 보류하는 것은 농민들에게 경제적 손실을 입힐 수 있다고 경고했다. 러시아, 8월 말 해바라기씨 수출 금지 연장 (Russia to extend ban on sunflower seed exports at end-August) 러시아 농업부는 8월 말 해바라기씨 수출 금지를 해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는 해바라기유 생산자들을 위한 국내 공급을 보호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해바라기 씨앗의 수출을 금지했다. Interfax 통신은 “이 금지 조치는 우리의 처리 능력을 충족시킬 수 있는 충분한 원료가 확보될 때까지 해제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세계 최대의 해바라기유 생산국이며 인도는 주요 구매 국가이다. 출처 :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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