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월 16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2-05-16 16:37 | 조회수 | 230 | 작성자 | 염예지 |
---|---|---|---|---|---|---|---|
인도의 4월 팜유 수입량 증가, 대두유와 해바라기유 구매는 감소 (India’s April palm oil imports rise; soyoil, sunoil purchases fall) 인도의 팜유 수입은 공급 제한으로 경쟁사인 대두유와 해바라기유 가격이 급등한 후 전달보다 6% 증가했다고 주요 무역 기구는 밝혔다. 세계 최대 식용유 수입국인 인도의 팜유 구매 증가는 말레이시아 팜유 선물가격을 지지할 수 있다. SEA(Solvent Extractors’ Association of India)는 4월에 57만 2,508톤의 팜유가 인도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인도의 해바라기유 수입은 3월의 21만 2,484톤에서 지난달 5만 4,426톤으로 급감했는데, 이는 전쟁 이후 우크라이나의 공급이 중단되었기 때문이다. SEA(Solvent Extractors’ Association of India)는 4월 대두유 수입량이 한 달 전 29만 9,421톤에서 27만 3,151톤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뭄바이의 글로벌 무역 회사 관계자는 “인도네시아의 수출 금지 조치로 인해 5월에는 팜유 수입도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의 광범위한 팜유 수출 금지 조치로 인해 인도로 향할 예정인 식용유 최소 29만 톤이 항구와 석유 공장 등에 묶여있는 상태이다. 인도는 주로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로부터 팜유를,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에서 대두유를 구입한다. 브라질 커피 수출량, 2022년 첫 4개월 동안 4.7% 감소 (Brazilian soluble coffee exports down 4.7% in first 4 months of 2022) 브라질의 수용성 커피 수출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로의 수출이 감소함에 따라 2022년 첫 4개월 동안 4.7% 감소했다고 Abics는 밝혔다. 브라질은 4월 러시아에 대한 수출 등록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상황은 더 악화될 수 있다. 러시아는 지난해 미국에 이어 브라질 커피의 주요 수출국이었다. Abics는 올해 출하량이 감소할 것으로 추정하며, 전쟁이 계속될 경우 약 1억 달러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 Abics 관계자는 “4개월 동안 총 수출량이 60,851 커피 봉투가 감소한 것을 감안하면 지금까지의 실적 하락은 분쟁 초기부터 동유럽 국가들에 대한 수출을 중단했기 때문에 정당화된다”고 말했다. 2022년 첫 4개월 동안 브라질은 미국을 주요로 총 99개국에 커피를 수출했다. 러시아는 구매량이 29.5%로 감소했음에도 전체의 6.9%를 차지해 2위를 차지했다. 출처 : Thomson Reuters |
|||||||
첨부파일 | 첨부파일 : news_20220516.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