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월 13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2-05-13 13:41 | 조회수 | 280 | 작성자 | 김범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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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tegie Grains, 러시아 흐름에 대한 2021/22 EU 밀 수출 전망 하향 조정 (Strategie Grains cuts 2021/22 EU wheat export forecast on Russia flows) 컨설팅 회사인 Strategie Grains는 목요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서방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의 출하량이 예상보다 양호했다고 말하면서 2021/22년 유럽 연합 연질 밀 수출에 대한 월간 전망을 낮췄다. 프랑스 회사는 이제 6월에 끝나는 시즌 동안 EU의 부드러운 밀 수출이 4월 예측보다 낮은 2,990만 톤, 150만 톤(또는 4.8%)이라고 보고 있다. 2월 말에 모스크바가 동료 곡물 수출국인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우크라이나 수출이 중단되었고 서방 금융 제재가 촉발되어 러시아의 곡물 수출 능력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졌다. 그러나 데이터에 따르면 러시아 선적은 하락에서 회복되었으며 시즌 후반에 모스크바가 설정한 할당량을 채울 것으로 예상된다. 스트래티지 그레인스(Strategie Grains)는 월간 시리얼 보고서에서 유럽연합(EU) 수출 전망 감소로 인해 유럽연합(EU)이 시즌 말에 밀 흑자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 시즌 EU 연질밀 수출 전망을 3,030만 톤에서 3,080만 톤으로 늘렸지만 러시아 경쟁으로 인해 EU가 세계 시장에 공급할 수 있는 잠재력이 제한되어 우크라이나 수출이 장기간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EU는 예상 수확량이 더 적음에도 불구하고 2022/23년 말에 밀 흑자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으며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된 높은 가격으로 인해 수요가 감소했다고 말했다. 2022/23 EU 보리 생산량에 대한 예측을 200,000톤에서 5,170만 톤으로 낮추고 예상 EU 옥수수 생산량을 400,000톤에서 6,670만 톤으로 낮췄다. 브라질 아라비카 커피, 2023년 생산 주기 역전으로 더 많은 수확 예상 (Brazil arabica coffee could invert cycle for larger 2023 crop) 올해의 생산량에 피해를 준 서리와 가뭄으로 인해 상인들은 브라질의 아라비카 커피 작물이 2023년에 더 많은 수확을 가져올 생산 주기의 역전을 볼 수 있다고 전망한다. 아라비카 커피 나무는 높은 수확량과 낮은 생산량을 번갈아 가며 나무가 높은 과일 부하 후에 스트레스를 받고 다음 시즌에 생산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발달한다. 2022년 작물은 2년 주기의 “On-year”이어야 하지만 날씨가 커피 밭을 훼손했다. 비가 돌아왔고 나무는 “Off-year”인 2023년에 좋은 상태로 생산된다. 브라질의 1위 수출업체인 Co-op Cooxupe는 “향후 90~120일 동안 날씨가 유지될 때까지 사이클의 역전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무의 잎사귀는 충분하지만 내년 작물의 크기를 결정하는 개화를 촉진하려면 9월 이전에 비가 필요하다. 커피 무역업체 볼카페(Volcafe)의 트리슐 만다나(Trishul Mandana) 전무는 내년에 수확량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견해에 동의하지만 아직 확신하기는 이르다고 말했다. 트레이더 ECOM의 커피 책임자인 Teddy Esteve는 날씨가 좋으면 2023년에 거의 기록적인 수확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브라질의 2022년 커피 작물은 5,570만 자루로 정부에 따르면 2021년 “Off-year” 작물인 4,770만 자루보다 높지만 2016년 이후 “On-year” 작물에 대한 생산량은 가장 작습니다. Dias는 최근의 건조한 날씨가 지금부터 5월 말까지 현장 작업이 강화되면서 성숙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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