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월 2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2-05-02 13:56 | 조회수 | 239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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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4월 현재까지 76만 3,000톤의 곡물 수출 (Ukraine has exported 763,000 T of grain so far in April, ministry says) 우크라이나 농업부는 현재까지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량이 4,570만 9,000톤에 달했다고 밝혔다. 농업부는 4월 수출량인 76만 3,000톤이 이에 포함된다고 했으나 정확한 비교 수치는 밝히지 않았다. 또한 우크라이나는 3월에는 30만 톤의 곡물을 수출했다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는 전쟁 이전에는 월간 최대 600만 톤의 곡물을 수출했다. 우크라이나 총리는 정부 회의에서 “우리는 이미 폴란드, 리투아니아, 독일, 불가리아, 루마니아와 합의했으며, 우크라이나 제품 수출을 위해 이들 국가의 항만 시설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적극적인 협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농업부는 2021/22년 수출 물량에는 밀 1,850만 톤, 옥수수 2,110만 톤, 보리 570만 톤이 포함되었으며, 4월 수출품에는 밀 11만 5,000톤, 옥수수 62만 2,000톤, 보리 2만 5,000톤이 포함되었다고 전했다. 주요 농업 생산국인 우크라이나는 대부분의 상품을 항구를 통해 수출해왔지만 전쟁 이후엔 기차를 이용해야 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와 불가리아가 바르나(Varna) 항을 통해 우크라이나 곡물을 운송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농업 및 운송 관계자들은 우크라이나가 루마니아 흑해 항구로 곡물을 운송할 수 있도록 다뉴브(Danube)강의 수출 능력을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항만 운영업체 매니저에 의하면 전쟁 이후 처음으로 7만 1,000톤 이상의 우크라이나산 옥수수를 실은 화물이 루마니아 흑해 항구인 콘스탄타에서 선적 작업을 마쳤다고 한다. 중국, 신젠타 그룹이 개발한 GMO 옥수수 승인 (China to approve first GMO corn traits developed by Syngenta) 중국 농림부는 신젠타 그룹이 개발한 GMO 옥수수 형질을 처음으로 승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국 농림부는 온라인을 통해 스위스 농약 업체가 개발한 두 가지 형질은 Bt11×MIR162×GA21과 Bt11×GA21로 곤충과 제초제에 내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는 중국 시노캠 홀딩스가 소유한 세계 3위 종자 생산업체인 신젠타 그룹이 중국 GM 시장에서 선두주자가 되기 위한 돌파구가 되었다. 중국은 또한 항저우 루이펑 바이오테크(주)가 개발한 제초제 내성이 있는 품종과 신젠타 그룹의 계열사가 소유한 또 다른 옥수수 제품을 승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국 정부는 이미 몇몇 다른 국내산 GMO 옥수수 형질에 대한 안전 승인을 내렸고, 곡물의 상업적 재배를 준비하기 위한 노력으로 GMO 작물 승인을 위해 종자 재배 규정을 재정비할 것을 제안했다. 신젠타 그룹은 올해 중국에서 기업공개(IPO)를 통해 약 100억 달러를 조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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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news_20220502.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