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월 25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2-04-25 14:29 | 조회수 | 243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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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철도로 통하는 농산물 수출 임시 규제 연장 (Ukraine extends temporary curbs for farm exports by rail) 우크라이나 국영 철도회사는 폴란드로 향하는 농산물 운송 임시 규제를 연장했다. 주요 농산물 생산국인 우크라이나는 지난 2월 러시아의 침공 이후 서부 국경을 통해 기차로 수출해야 했다. APK-Inform 컨설팅은 폴란드로의 수출 제한이 5월 3일까지 연장될 것이라고 말했으나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지난 주 국영 철도인 Ukrzaliznytsia는 Dyakovo 및 Vadul-Siret 교차로를 통해 루마니아에, Yahodyn 및 Izov를 통해 폴란드에 제재를 가했다. 우크라이나는 부활절 연휴 동안 국경을 폐쇄한 것과 국경을 통과하는 열차가 늘어나면서 일시적으로 물품 공급을 제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농림부 차관은 이 같은 제재조치가 국경지대의 폴란드 검사관 수가 부족했기 때문이며 이에 대해 다음 주에 폴란드와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농림부 장관은 이달 농림부의 주요 임무는 곡물을 수출할 대체 방법을 찾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는 현재 1,300만 톤의 곡물을 수출할 수 있다. 장관은 7월 새 수확을 위해 사일로를 개방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APK-Inform에 따르면 최대 4,000만 톤에 이를 수 있다. 콜롬비아, 2021년 바나나 수출 증가 및 수입 감소 (Colombia saw banana exports rise and revenue fall in 2021) 콜롬비아의 바나나 수출량은 2021년 1억 1,100만 상자로 1.83% 증가한 1억 1,100만 상자를 기록했지만 국제 가격 하락으로 1.98% 하락한 8억 9,800만 달러라고 콜롬비아 바나나 재배자 협회가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안데스 산맥의 국가는 2020년에 1억 900만 개의 20kg 상자를 수출했으며 가치는 9억 1620만 달러이다. 협회 회장인 Emerson Aguirre는 Medellin에서 열린 연례 회의에서 “일반적으로 2021년은 복잡한 해였다”고 밝혔다. Aguirre는 공급업체가 “정당한” 가격을 지불하지 않았기 때문에 수출된 작물의 가치가 상승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협회는 2021년에 주요 원자재 가격을 상승시킨 COVID-19, 공급망 문제 및 바나나를 오염시키는 곰팡이 등 어려움이 많았다고 말했다. 바나나는 콜롬비아에서 커피와 꽃에 이어 세 번째로 중요한 농산물 수출품이다. 협회는 2021년 콜롬비아 바나나의 FOB 가격이 20kg 상자당 평균 8달러로 2020년의 상자당 8.15달러에서 하락했다고 덧붙였다. 2019년, 콜롬비아는 190(470에이커)의 과일이 재배되었던 북부 라과지라(La Guajira) 지방의 캐번디시 바나나 품종의 뿌리를 공격하는 이른바 파나마병을 일으키는 곰팡이를 발견했다. 콜롬비아는 에콰도르, 필리핀, 과테말라, 코스타리카에 이어 세계 5위의 노란 과일 수출국이다. 2021년 말에 바나나를 재배한 면적은 5만 2,270헥타르로 전년보다 816헥타르 늘어났다. 출처 :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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