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월 28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2-03-28 12:10 | 조회수 | 228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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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레바논에 밀 공급 준비 (Iran ready to supply wheat to Lebanon) Michel Aoun 레바논 대통령은 Hossein Amirabdollahian 이란 외무장관과 만난 후, 자신의 트위터에 모든 분야, 특히 밀 공급을 통해 레바논을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레바논은 러시아의 침공 전까지 대부분의 밀을 우크라이나에서 구입했으며, 세계 은행은 레바논이 단기적인 밀 공급 부족을 직면한 개발도상국 중 하나라고 경고했다. 공급을 다양화하기 위해 레바논의 경제 장관은 이번 주 인도에서 밀 5만 톤을 수입하기 위한 입찰을 계획하고 있지만 그 시기는 중앙 은행측에서 필요한 신용 한도를 늘려주는 데 달려있다고 전했다. 이란은 레바논의 국정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헤즈볼라라는 정당 조직을 지지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10월, 이란이 지난 여름 50년 만에 최악의 가뭄에 시달리면서 약 800만 톤의 밀을 수입해야한다고 보도했었다. 하지만 서방의 제재로 인해 식량 선적은 여전히 가능하지만 지불은 계속 어려워지고 있다고 한다. 브라질 Cooxupe, 2022년 커피 출하량 680만 봉투 예상 (Brazil’s Cooxupe expects 6.8 mln bags in total coffee shipments in 2022) 브라질 협동조합 Cooxupe는 2022년 커피 출하량이 총 680만 봉투(봉투 당 60kg)로 이는 2021년의 602만 봉투보다 많을 것이라고 밝혔다. Cooxupe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커피 수출량은 590만 봉투로 전년의 490만 포대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브라질의 가장 큰 커피 재배 협동조합은 비회원 150만 봉투, 회원 460만 봉투 등 2022년에는 610만 봉투를 재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2021년에는 총 560만 건의 납품이 이루어졌으며, 그 중 110만 건은 협동 조합과는 관련이 없는 재배 농가에서 나온 것이었다. 출처 :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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