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월 21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2-03-21 16:59 | 조회수 | 200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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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올해 쌀 수출 목표 700만 톤 초과 달성 (Thailand expected to exceed rice export target of 7 mln tonnes this year) 태국 수출 협회는 태국이 올해 700만 톤 이상의 쌀을 수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국 쌀 수출 협회 명예 회장인 Chookiat Ophaswongse는 태국 바트화의 약세에 따른 경쟁력있는 가격에 힘입어 쌀 수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현재 인도와 베트남에 이어 세계 3위의 쌀 수출국인 태국은 2022년 1분기에 약 200만 톤의 쌀을 수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대로라면 올해 쌀 수출량은 800만 톤에 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라크 등 중동 시장에 더 많은 물량을 출하했으며 아프리카 시장의 수요도 꾸준하다고 말했다. 태국의 파쇄미(RI-THBKN5-P)는 지난주 톤 당 $410~$428에 거래되었다. 변동성이 큰 바트화는 미국 달러에 대해 33.45에 거래되며 한 달 전과 비교해 3.8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1-2월 브라질 대두 수입량은 전년 대비 증가, 미국 화물은 감소 (China’s Jan-Feb imports of Brazil soybean up on year, U.S. cargoes fall) 세관 통계에 따르면 2022년 1~2월 중국의 브라질산 대두 수입량은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 관세청에 의하면 세계 최대 대두 수입국인 중국은 브라질에서 351만 톤의 유지작물 종자를 수입했는데 이는 전년도의 103만 톤에서 241% 증가한 수치라고 한다. 지난해 브라질의 폭우로 수확과 수출이 지연됐다. 올해 가뭄은 브라질의 수확과 출하를 늦추고 중국의 대두 공급은 줄였으며 많은 업자들은 작업을 중단했고, 가격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데이터에 따르면 대두 출하량은 전년보다 여전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관 자료에 따르면 중국은 또 1~2월까지 미국에서 1,004만 톤의 대두를 수입했다. 이는 전년도의 1,190만 톤보다 16% 감소한 수치이다. 2021년 초에는 양국이 2020년 1월에 서명한 초기 무역 협정을 이행하기 위해 미국 농산물 구매를 확대했었다. 거래자들은 더 저렴하고 빨리 나오는 브라질산 대두를 기다리면서, 미국산 대두는 주문하지 않았다. 그러나 남미의 가뭄으로 이 지역에서 출하되는 화물에 대한 프리미엄이 높아져 중국 바이어들이 미국 화물로 눈을 돌리게 되었다고 한다. 출처 :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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