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월 4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2-03-04 14:32 | 조회수 | 266 | 작성자 | 염예지 |
---|---|---|---|---|---|---|---|
알제리, 우크라이나 분쟁으로 프랑스산 밀 수입 허용 (Algeria to allow French wheat imports due to Ukraine conflict -traders) 유럽 최대 밀 수출국인 알제리가 흑해 선적 차질로 인해 3월 프랑스 밀 수입을 허용할 것이라고 상인들이 밝혔다. 지난 10월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프랑스 식민 통치 이전에 알제리 국가가 있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면서 프랑스가 식민지 역사를 다시 썼다고 비난하면서 프랑스와 이전 식민지 사이의 관계가 손상되었다. 알제리 국영 곡물 기관 OAIC는 1월 중순에 약 600,000톤의 제분용 밀을 구매했지만 상인에 따르면 주요 공급업체와의 외교적 긴장으로 인해 프랑스산 밀을 금지했다. 한 상인은 “위기로 인해 OAIC가 3월 선적에 흑해밀 대신 프랑스산 밀을 공급할 수 있게 해준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공급자는 더 저렴한 흑해 수출국인 루마니아, 불가리아, 우크라이나로부터 주문의 적어도 일부를 채울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 항구가 폐쇄되었고 불가리아와 루마니아 당국이 수요를 줄이기 위해 수출을 늦출 수 있다는 소문도 곡물 시장을 불안하게 했다. 무역 재개는 알제리에서 시장 점유율 하락으로 최근 몇 달간 수출 전망이 하향 조정되었던 프랑스에 안도감을 줄 것으로 보인다. 상인들은 상인들이 아프리카와 중동의 목적지에 대한 우크라이나 및 러시아 공급품을 교체하기 위해 서두르면서 프랑스 및 기타 EU 국가의 선적량이 더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있다. 불가리아, 곡물 수출 방해 (Bulgaria hampering grain exports, producers say) 불가리아의 세관은 기업들이 우려하는 곡물 선박의 선적을 늦추고 있다고 목요일 생산자 그룹이 밝혔다. 무역상들은 불가리아가 유럽 연합 국가 중 하나이며 상인들이 세계 최대 공급국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에서 선적할 계획이었던 곡물을 교체하기 위해 서두르면서 추가 수출 수요를 보고 있다고 말한다. 라도슬라프 흐리스토프 전미곡물생산자협회 회장은 로이터에 “현재 공식적으로는 아니지만 구두 지시에 따라 불가리아는 상품의 자유로운 이동에 대한 EU의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Hristov는 세관 당국이 문서 검사를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포르투갈로 향하는 밀을 적재하기 때문에 흑해 Burgas 항구에 정박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관세청은 수출에 차단이 있었다고 부인했다. 대변인은 “곡물 수출 금지는 없다. 우크라이나 상황을 감안해 세관 검사를 강화했다”고 말했다. 느린 선박 적재에 대한 보고는 불가리아가 곡물 수출 금지를 계획하고 있다는 시장 소문을 부채질했다. 이는 우크라이나 항구를 폐쇄하고 모스크바에 대한 서방의 금융 제재를 촉발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의 영향으로 씨름하는 상인들 사이에 긴장을 더했다. 불가리아의 이반 이바노프 농업장관은 수요일 늦게 그러한 금지령이 시행되고 있지 않으며 선박이 막히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무역 정책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에서 관리하는 공동 EU 권한이다. 불가리아와 마찬가지로 흑해를 통한 대규모 곡물 수출국인 루마니아는 2년 전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되어 식량 공급 문제를 촉발했을 때 EU 외부로 곡물 수출을 잠시 금지했다. EU는 우크라이나의 공급 차질에 대응하기 위해 농부들이 특히 가축 사료용 단백질 작물을 재배하는 데 휴경지를 사용하도록 허용하는 것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Thomson Reuters |
|||||||
첨부파일 | 첨부파일 : news_202200304.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