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월 17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2-02-17 11:56 | 조회수 | 226 | 작성자 | 박수연 |
---|---|---|---|---|---|---|---|
시장 혼란에 우려하지 않는 최고의 밀 수입국 이집트 (Top wheat importer Egypt not concerned by market disruptions) 종종 세계 최고의 밀 수입국인 이집트는 다양한 공급업체 풀의 혜택을 받기 때문에 전세계 밀 재고 감소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고 이집트 공급부가 로이터에 말했다. 성명서에서 “이집트 입찰서에는 16개 밀 수입 원산지가 포함되어 있어 수입 밀에 대한 국가의 수요를 관리할 때 유연성을 제공합니다”라고 언급했다. 국제 곡물 위원회에 따르면 유럽 연합과 미국과 같은 주요 수출국이 보유한 밀 재고는 이번 시즌 9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 세계 생산량의 감소는 공급 부족을 촉발할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긴장도 곡물 시장의 혼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 알리 모셀히(Ali Moselhy) 이집트 공급부 장관은 화요일 “만약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 긴장이 고조된다면 현지 수확이 시작되는 10월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엔 데이터에 따르면 이집트의 밀 수입은 지난해 국제 가격 급등으로 2021년에 32% 감소했다. 이집트는 인구의 거의 3분의 2에게 빵을 제공하는 수십 년 된 식량 보조금 프로그램의 정비를 연구하고 있다. 공급부는 2020년 보조금을 지급하는 수입 물량의 무게를 20g 줄이는 등의 조치로 수입이 연간 13% 감소했다고 말했다. 또한, 국가의 저장 용량이 연간 120만 톤에서 340만 톤으로 증가하여 폐기물이 10% 감소했다고 밝혔다. 중국의 대두 수요 3천만 톤 감소 가능성 (China could cut soybean demand by 30 mln tonnes)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수요일 익명의 농업 관계자를 인용해 중국이 사료에 대두박 비율을 낮추고 대체 단백질을 사용함으로써 대두 수요를 3천만 톤까지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중국은 수입 곡물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지난해 돼지와 가금류 사료에서 대두박과 옥수수의 사용을 줄일 것을 권장하는 지침을 발표했다. 중국은 가축 사육을 위한 단백질이 풍부한 대두박을 만들기 위해 매년 거의 1억 톤의 대두를 수입하고 있다. 사료에서 대두박의 비중은 지난해 평균 15.3%로 2020년에 비해 2.4%포인트 하락했다고 신화통신이 전했다. 상위 33개 사료업체로의 대두박 배급량은 평균 11.8%로 전년 대비 1.6%p 감소했다. 보고서는 중국이 계속해서 저단백 가축 식단을 장려한다면 대두박 사용량을 2,300만 톤 더 낮추고 대두 수요를 거의 3,000만 톤까지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료 제조업체는 대두박을 대체하기 위해 아미노산과 대체 곡물의 사용을 늘릴 수 있으며, 더 많은 마초 소비는 소와 양을 위한 사료에서 대두박을 대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중국은 2021년 농민들이 옥수수를 더 많이 심으면서 유지종자 생산량이 감소한 후 올해 대두 생산을 늘리는 것이 “주요 정치적 과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
|||||||
첨부파일 | 첨부파일 : news_20220217.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