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곡물시장 뉴스/브리핑

제목 2월 9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날짜 22-02-09 11:31 조회수 212 작성자 김범석

설탕 가격 하락, 2022/23년 소폭 흑자 전망

(Sugar prices to fall, small surplus seen in 2022/23)

  10명의 트레이더와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한 로이터 설문조사에 따르면 원당 SBc1은 2022/23 시즌에 세계 시장이 흑자로 전환되면서 거의 6%의 연간 손실로 올해를 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값 예측에 따르면 가격은 2022년 말 파운드당 17.8센트로 월요일 종가보다 1.4%, 2021년 말 수준보다 5.7%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설탕 가격 LSUc1은 2022년 말 톤당 476달러로 월요일 종가보다 3.4%, 2021년 말 수준보다 4.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 조사 컨센서스는 2021/22 시즌에 전 세계적으로 125만 톤의 적자를 낸 다음 2022/23년에 750,000톤의 흑자를 낼 것으로 예상했다. 원당 가격은 작년에 21.9% 상승했으며 참가자들은 이것이 2022/23 시즌에 예상되는 세계 생산량 증가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한 참가자는 “오늘 좋은 가격은 더 큰 작물에 인센티브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또한 브라질 중남부 지역의 사탕수수 개발에 유리한 날씨를 언급했다. 이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 지역의 2022/23년 지팡이 생산량 중앙값은 5억 6천만 톤으로 이전 시즌의 약 5억 2천 5백만 톤에서 증가했다. 설탕 생산량은 3,435만 톤으로 1년 전의 약 3,200만 톤에서 증가했다. 인도의 설탕 생산량은 2021/22년 3,170만 톤에서 2022/23년 3,090만 톤으로 약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의 옥수수 재배자들, 제초제 부족에 직면 

(Brazil’s corn growers face weed-killer shortage, farmer groups say)

  브라질 대표 곡물생산 단체들은 옥수수 작물의 잡초를 통제하는 데 사용되는 제초제 아트라진이 부족하다고 불평한다. 공동 성명에서 대두 재배자 그룹 Aprosoja Brasil과 옥수수 로비 Abramilho는 남미 전역의 재배자들로부터 예상치 못한 배송 취소에 대한 여러 불만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브라질 농부들은 현재 겨울 옥수수라고도 하는 옥수수 이모작을 하고 있으며, 이는 일반적으로 특정 계절에 국가 전체 생산량의 70~75%를 차지한다. 이모작한 옥수수는 브라질이 매년 하반기에 수출 시장에서 미국과 경쟁한다. 성명은 “브라질 시장의 제품 부족은 옥수수 작물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고 말했다. “불확실성의 이러한 시나리오에 직면하여, 아프로소야 브라질과 아브라밀류는 대중에게 그들의 우려를 표명했다.” 1월에 Diquat의 부족으로 대두 재배자들은 수확을 돕기 위한 건조제로 주로 사용되는 제초제를 직접 수입할 수 있도록 정부 허가를 요청했다. 아트라진은 광엽 잡초의 유일한 제초제이며 옥수수의 주요 제초제라고 성명은 밝혔다. 때로는 옥수수 밭에서 자연적으로 자라는 대두 식물을 통제하는 데에도 사용된다.



출처: Thomson Reuters

첨부파일 첨부파일 : news_20220209.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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