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월 28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2-01-28 10:51 | 조회수 | 260 | 작성자 | 박수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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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수입 증가로 밀 재고 예측 상향 (EU raises wheat stocks forecast on import hike) - 밀, 보리, 유채 수입, 옥수수 수출 조정 목요일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2021/22 시즌이 끝날 때 예상되는 수입량을 크게 상향 조정하면서 EU의 보통 밀 재고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월간 수요 및 공급 예측에서 위원회는 시즌 말에 일반 밀 또는 연질 밀 재고량을 12월의 1,290만 톤에서 4년 최고치를 기록한 1,330만 톤으로 예상했다. 이번 달의 재고 예측 증가는 주로 2021/22 EU 일반 밀 수입량을 200만 톤으로 50만 톤 상향 조정했기 때문이다. 위원회는 2021/22 가용 생산량이 이전의 1억 3,060만 톤에서 1억 3,050만 톤으로 소폭 감소했으며 EU 밀 수출은 3,200만 톤으로 변동 없을 것이라며 일반 밀 수요 및 공급 대차대조표를 수정했다. 대조적으로, 보리의 예상 수입량을 130만 톤에서 100만 톤으로 낮추면서 위원회는 2021/22 보리 재고 예측을 지난달 450만 톤에서 415만 톤으로 조정하였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옥수수의 경우 2021/22년 EU 27개 회원국의 가용 생산량 예측을 한 달 전의 6,940만 톤에서 6,900만 톤으로 낮췄다. 예상 옥수수 수출량이 12월의 370만 톤에서 500만 톤으로 급격히 증가하면서 예상 옥수수 기말 재고량이 1,890만 톤에서 1,730만 톤으로 감소했다. 위원회는 2021/22년 EU 옥수수 수입 전망을 1,450만 톤으로 변경하지 않았다. 유지종자에서 유채의 예상 수입은 530만 톤에서 490만 톤으로 낮아졌다. 그러나 수입 감소가 국내 사용을 2,220만 톤에서 2,180만 톤으로 감소시켜 효과가 상쇄됨에 따라 예상 재고는 50만 톤으로 유지되었다. 대두 공급 우려로 7개월 최고치 경신; 달러 강세로 밀은 하락세 (Soybeans hit 7-month high on supply worries; firm dollar sinks wheat) 목요일 미국 대두 선물은 남미의 수확량 감소에 대한 우려로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밀은 달러 강세에 두 번째 연속 하락세를 보였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해 흑해 지역의 곡물 선적에 차질을 빚을 것이라는 우려로 소폭 감소했다. 옥수수는 대두 상승과 밀 하락으로 인해 장중 상승과 하락을 모두 겪었지만 하락세로 마감했다. 관련전문가는 선물시장상황을 “대두와 밀 사이에 줄다리기가 일어나고 옥수수가 중간에 끼어 있습니다.”라고 정리했다. 또한 “원두 가격은 생산에 대한 우려로 인해 상승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에 더 많은 수출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또한 달러에 대한 큰 발표의 날이며 이는 밀에 많은 압력을 가하여 결과적으로 옥수수를 억제합니다. “라고 설명했다. 미국 달러는 목요일 다른 주요 통화에 대해 2020년 7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급등하여 달러 표시 상품이 글로벌 구매자에게 더 비싸게 되었다. 밀은 환율 역풍에 특히 민감한 품목이다. 곡물 거래자들은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주요 작물 생산 지역에서 가뭄이 잠식된 수확량 잠재력 이후 남아메리카의 날씨와 수확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최근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긴 했지만 피해가 컸다. 한 예측에서는 이번 시즌 브라질 파라나 주의 대두 생산량이 35%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자들은 또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에 대한 두려움 속에서 러시아와 서방 간의 긴장을 주시하고 있다. CBOT 3월 대두 SH2는 6월 16일 이후 가장 활동적인 계약 Sv1의 최고 수준을 기록한 후 부셸당 $14.48-1/4에 8-1/4센트 상승했다. 3월 옥수수 CH2는 1-3/4센트 하락한 $6.25-1/4 부셸을 기록했다. CBOT 3월 밀 WH2는 18센트 하락한 부셸당 $7.77로 나타났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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