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월 25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2-01-25 11:29 | 조회수 | 212 | 작성자 | 김범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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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선물가격, 러시아-우크라이나 국제관계 긴장으로 1개월 최고치로 상승 (GRAINS-Wheat climbs to one-month high on Russia-Ukraine tensions) 시카고 밀 선물은 러시아-우크라이나 긴장이 이 지역의 곡물 선적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로 최근 한 달 중 최고치를 기록하며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편, 대두 선물은 약세를 보였고 옥수수는 소폭 하락했다. CBOT Wv1에서 가장 활성화된 밀 계약은 0130 GMT 기준 부셸당 0.5% 상승한 $8.04이다. 대두 Sv1은 부셸당 0.2% 상승한 $14.06, 옥수수 Cv1은 0.1% 하락한 부셸당 $6.20이다. 온난한 기온과 증가된 강우량이 유럽 대부분의 지역에서 겨울 작물에 도움이 되었지만 온화한 조건으로 인한 강건함이 부족하면 일부 곡물이 서리에 노출될 수 있다. 브라질의 2021/22 대두 작물 수확은 기상 조건이 개선되면서 최대 생산 주인 마투 그로소(Mato Grosso)의 작업이 가속화됨에 따라 예상 면적의 5%에 도달했다고 농업 관련 컨설팅 회사 AgRural이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밀 수입 중 해외 투자자들에게 할당된 비율을 10%에서 20%로 인상했다고 월요일에 발표했다. 상품 펀드는 월요일에 Chicago Board of Trade의 밀, 옥수수 및 대두박 선물 계약을 순매수했으며 대두 및 대두유 선물을 순매도했다고 거래자들이 말했다. 루블화 약세로 러시아 밀 가격 하락 (Russian wheat prices down with weaker rouble) 러시아의 밀 수출 가격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교착 상태에 대한 우려로 루블이 달러에 대해 약세를 보이면서 지난주 하락했다고 분석가들이 월요일 밝혔다. 서방은 러시아가 이웃 국가를 침공할지 모른다고 두려워하고 있다. 러시아는 공격 계획을 부인하고 있지만 요구 사항 목록이 충족되지 않으면 불특정 군사 행동을 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긴장 속에서 지난주 러시아 주식은 하락했고 시카고 Wv1의 밀 가격은 상승했다. IKAR 농업 컨설팅 업체는 2월 공급을 위해 흑해 항구에서 단백질 함량이 12.5%인 러시아산 밀이 톤당 326달러로 전주보다 2달러 하락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밀 수출은 1월 26일부터 2월 1일까지 톤당 95.8달러로 설정된 더 적은 작물과 수출세 때문에 7월 1일 2021/22 마케팅 시즌이 시작된 이후 40% 감소했다. Sovecon은 날씨가 2022년 작물에 여전히 호의적이며 대부분의 겨울 밀 생산 지역에 건강한 강수량이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의 2022년 곡물 수확량 전망은 2021년의 7,590만 톤에서 8,130만 톤으로 변경 없이 유지될 것이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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