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월 20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2-01-20 13:49 | 조회수 | 209 | 작성자 | 김범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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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한 날씨 덕분에 아르헨티나 대두 생산에 생명줄 연장 (Wetter weather extends lifeline to Argentina’s parched soybeans) 아르헨티나의 대두는 지난 주 기록적인 폭염으로 막힌 건조한 날씨로 인해 잠재적 재앙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하지만 조만간 폭우를 예상하기에 일부 시장 거래자들은 이로 인하여 생산 리스크가 줄어들 것이라 전망한다. 그동안의 가뭄 기후 때문에, 다가오는 폭우에도 아르헨티나 농부들은 만족스러운 수확량을 거두지 못할 것이라는 예상도 있다. 작년 수확은 비가 오는 1월 주문이 다른 건기에 접어들 때 가능한 결과에 대해 조언할 수 있다. 작년과 가장 분명한 연관성은 적도 태평양의 지표수가 비정상적으로 차가울 때 발생하는 라니냐로 인함으로 예상된다. 라니냐 현상은 종종 대두 제품의 최대 수출국인 아르헨티나의 가뭄과 관련이 있지만 낮은 수확량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모든 나라에서 최악의 대두와 옥수수 생산 저하 결과는 라니냐와 다수 연관되었다. 지난주, 미국 농무부는 아르헨티나의 대두 생산량 예측치를 전월의 4,950만 톤에서 4,650만 톤으로 예상치 못하게 크게 줄어들었다. 아르헨티나의 로사리오 곡물 거래소도 공격적이어서 지난 수요일 대두 수확량 예측을 이전 전망인 4,500만 톤에서 4,000만 톤으로 줄었다. 대두 가격은 남미 날씨 문제로 1주 최고치로 상승 (GRAINS-Soybeans climb to 1-week high on S.American weather concerns) 시카고 대두 선물은 목요일 남미의 공급 감소에 대한 우려가 가격을 지지하면서 두 번째 세션에서 상승했다. CBOT(Chicago Board of Trade) Sv1에서 가장 활발한 대두 계약은 0144 GMT 기준 부셸당 $13.92-1/2에 0.1% 상승했다. 밀 Wv1은 부셸당 $7.95-3/4로 0.1% 하락했고 옥수수는 부셸당 $6.09-1/4로 0.2% 하락했다. 세계 최대 수출국인 브라질의 대두 생산량 감소에 대한 기대가 가격을 유지시키고 있다. 아르헨티나 농가는 1월 12일까지 7일 동안 261,200톤을 포함하여 2020/21 시즌부터 지금까지 3,750만 톤의 대두를 판매했다고 농무부가 밝혔다. 밀 시장의 손실은 수출 시장의 활동으로 강조되는 강력한 글로벌 수요로 인해 제한되고 있다. 요르단과 이란의 국영 곡물 구매자들은 밀 구매 입찰을 발표했다. 상품 펀드는 CBOT 대두, 밀, 옥수수, 대두유 및 대두박 선물 계약의 순 구매자라고 거래자들은 말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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