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2월 21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1-12-21 11:34 | 조회수 | 217 | 작성자 | 김태련 |
---|---|---|---|---|---|---|---|
Sovecon ups forecast for Russia’s 2022 wheat crop amid good weather (Sovecon은 날씨가 좋은 가운데 러시아의 2022년 밀 작물에 대한 전망을 높임) 러시아 농업컨설팅업체 Sovecon은 러시아의 2022년 밀 수확량 전망치를 8,070만 톤에서 8,130만 톤으로 상향 조정했다. 터키와 이집트 등에 공급하는 세계 최대 밀 수출국인 러시아는 2021년 건조와 세척을 거쳐 7,540만 톤의 밀을 수확할 것으로 예상된다. Sovecon은 내년 작황의 날씨를 언급하며 “모든 주요 지역의 작황 상태는 평년에 가깝거나 평년보다 좋다”고 말했다. Sovecon은 “겨울 밀 재배의 핵심 지역인 러시아 남부의 상황은 가을철 강수량이 많아 평년보다 상당히 양호하다”며 “위성, 기상 데이터, 농부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근거해 평가했다”고 덧붙였다. Sovecon은 러시아 기상 예보관이 현재 러시아의 겨울 곡물 수확량이 차지하는 비율이 3%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1년 전에는 그 수치가 22%였고, 이전 5년간의 평균은 8.4%였다. Sovecon은 “파종 상태가 양호해 올해 90만ha 감소한 1,840만ha의 겨울철 곡물 파종면적이 완전히 상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U wheat steady amid Omicron, supply risks (유럽연합 밀은 오미크론 가운데 안정, 공급 위험) 유로넥스트 밀은 오미크론 코로나바이러스 변종과 세계 밀 공급에 대한 지속적인 위험 우려 속에 하락세를 회복하며 소폭 상승했다. 거래량은 적었고, 연말 휴가를 앞두고 활동이 잦아들었다. 유로넥스트의 3월 밀 BL2H2는 0.25유로(0.4%) 상승한 279.75유로(315.53달러)에 거래됐다. 컨설팅업체 Agritel은 “유럽연합과 우크라이나, 러시아에서는 2022년의 파종이 낮아지고 미국에서는 약간만 높아지면서 기상사고가 날 여지가 없다”고 지적했다. 프랑스 시장은 지난주 중국에 사료용 밀이 추가 판매됐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알제리에서 예상되는 프랑스 시장 점유율 손실에 대한 우려를 누그러뜨렸다. 폴란드 가격은 느린 수출 선적에도 불구하고 최근 높은 수준을 유지했으며 러시아가 수출 할당량을 계획하고 수출 세금을 추가 인상함에 따라 새해에 새로운 수요에 대한 희망이 있습니다. 수출업체들은 폴란드산 단백질 밀 1톤당 약 1,370즐로티(295.7유로)를 12월/1월 항구로 인도하는 조건으로 제시했다. 한 폴란드 거래자는 “그디니아에서 모로코로 밀 3만 톤을 싣고 있는 대형 선박 1척만 수출선에 있다”고 말했다. “수출 판매는 높은 FOB 가격과 발트해 연안의 높은 해상 운임으로 인해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국내 가격도 변동 없이 수출은 톤당 약 1,370즐로티로 1월에 제분소로 납품된 것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1달러 = 0.8866유로) 출처: Thomson Reuters |
|||||||
첨부파일 | 첨부파일 : news_20211221.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