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2월 6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1-12-06 09:55 | 조회수 | 257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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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s grain export quota may be set at 14 mln T (러시아의 곡물 수출 쿼터는 1,400만 톤으로 설정될 수 있음) Interfax 통신은 러시아가 2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밀 900만 톤을 포함해 곡물 수출 할당량을 1,400만 톤으로 설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세계 최대 밀 수출국인 러시아는 높은 식량 인플레이션 속에 국내 공급 확보를 위해 2022년 상반기 곡물 수출 쿼터를 설정하겠다고 밝혔다. 한 소식통은 “논의가 계속되고 있으며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러시아 농업부는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쿼터의 규모와 기간은 정부가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의 곡물 수출 할당량은 2021년 2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1,750만 톤이었다. 2021년에는 밀에 대한 별도의 할당량이 없었다. 경제부는 로이터통신에 “가급적 가까운 시일 내에 농업부와 2022년 쿼터 규모와 구체적인 기간을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로서는 향후 쿼터 시기가 “올해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French wheat in good shape heading into winter (겨울로 향하는 좋은 상태의 프랑스 밀) 프랑스 농수축산사무국(이하 FranceAgriMer)은 유럽연합의 최대 생산국인 프랑스의 모든 연질밀 작황이 11월 29일까지 양호한 상태를 보였다고 곡물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프랑스 연질밀의 99%는 양호-우수하다고 평가를 받았으며 이는 전주와 동일했으며 1년 전 96%를 상회한 수치이다. 겨울 보리도 98%의 작물이 양호-우수 등급을 받아 전주 99%에 비해 소폭 하락했으나 전년 동기 94%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FranceAgriMer은 주요 겨울 곡물의 파종이 거의 마무리돼 예상 연질밀과 월동보리 면적의 99%와 듀럼 밀 면적의 88%가 시추됐다고 밝혔다. 옥수수의 경우 11월 29일까지 99%의 수확이 완료되었는데, 이는 1주일 전 97%와 비교된다. FranceAgriMer는 올해 작물 성장이 둔화되고 수확한 작물 건조의 어려움으로 인해 수확이 지연된 이번 수확은 지난 5년 평균 속도에 비해 11일 정도 지연되고 있다고 전했다. FranceAgriMer는 작물의 겨울 휴면 기간이 끝난 후 2월부터 주간 곡물 보고서를 재개할 예정이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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