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29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1-11-29 11:24 | 조회수 | 269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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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wheat retreats from highs as virus fears rattle markets (파리 밀은 바이러스가 시장을 뒤흔들까봐 최고치에서 후퇴) 유로넥스트 밀 선물은 투자자들이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불안감으로 금융시장의 하락으로 이번주 최고치를 경신했다. 달러 대비 유로화의 반등이 압박을 더했다. 시카고 밀 Wv1도 추수감사절 연휴에 이어 미국 증시가 재개되면서 이번주 초 9년 만에 최고치에서 하락했다. 그러나 유로넥스트는 호주의 비 피해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공급 긴장이 가중되고 유럽산 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수 있다고 보고 300유로 선에서 지지를 받았다. 파리에 본사를 둔 유로넥스트에서 가장 활발한 계약 3월 밀 BL2H2는 톤당 302.50유로(342.25)로 2% 하락했다. 한편 BL2Z1은 1.8% 하락한 300.00유로에 장을 마감하며 유로넥스트 사상 최고치였던 313.50유로에서 벗어났다. 유럽의 한 거래자는 “남아프리카 변종으로 300유로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여전히 호주의 작물에 대한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달 랠리는 밀 시장이 활발한 국제 수요를 충당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호주의 수확 품질에 대한 의구심으로 인해 부채질됐다. 독일의 한 거래자는 “호주 농작물이 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유럽연합 수출 전망에 대한 논쟁은 여전하다.”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가 오늘 또 밀 수출세를 인상했는데 12월 초 러시아는 톤당 80.8달러의 세금을 부과하고 있어 러시아 수출 신규 매출에 큰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거래자들은 알제리가 지난 11월 독일 밀 수출을 주도했으며 4척의 선박이 각각 3만 톤을 선적했으며 또 다른 선박은 다음 주에 3만 톤을 선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척의 선박은 이란에 6만 3천 톤, 나이지리아에 5만 톤, 모로코에 3만 톤, 기니에 3만 톤을 실었다. (1달러 = 0.8839유로) Ukraine grain exports rise 18% so far in 2021/22 to 24.8 mln T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은 2021/22년 현재까지 18% 증가한 2,480만 톤) 우크라이나는 2021/22 시즌에 약 2,480만 톤의 곡물을 수출했는데, 이는 1년 전 같은 기간의 2,100만 톤보다 18% 증가한 수치이다. 여기에는 밀 1,430만 톤, 보리 490만 톤, 옥수수 520만 톤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우크라이나는 2020년 6,500만 톤에서 2021년 8,030만 톤의 곡물을 수확할 계획이다. 수출량은 2020/21년 4,470만 톤에서 6,150만 톤으로 급증할 수 있다. 정부는 곡물 수출에 밀 2,450만 톤, 옥수수 3,090만 톤, 보리 520만 톤이 포함될 수 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의 지난 시즌 수출에는 옥수수 2,310만 톤, 밀 1,660만 톤, 보리 420만 톤이 포함되어었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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