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23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1-11-23 11:10 | 조회수 | 271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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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n wheat rises with strong demand (러시아 밀은 강한 수요로 상승) 분석가들은 러시아 밀 가격이 지난주 수입업체들의 수요 호조 속에 5주 연속 상승했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지난주 알제리에 약 25만 톤의 밀을 판매했다. 이 시장은 전통적으로 프랑스가 장악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밀 수출국인 러시아는 수년 전부터 이 시장에 접근하기 위해 로비를 벌여왔다. 배송은 12월에 예정이다. 컨설팅업체 IKAR은 12월 상반기 흑해 항구에서 12.5% 단백질은 함유한 러시아 밀이 FOB 톤당 334달러로 지난주보다 6달러 상승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컨설팅업체인 Sovecon은 밀이 톤당 5달러 오른 337달러, 보리는 톤당 8달러 오른 304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밀 수출은 작황 감소와 이번 주 톤당 78.3달러까지 오르는 수출세 영향으로 지난 7월 1일 2021/22년 마케팅 시즌이 시작된 이후 34% 감소했다. Sovecon은 “이번 주 겨울 곡물 주요 생산지에서는 기온이 평년 수준에 근접하거나 그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2022년 작물의 날씨는 중립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1달러 = 73.4604루블) Ukraine grain exports jump 20.2% so far 2021/22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2021/22년까지 20.2% 증가) 우크라이나 농업부 자료에 따르면, 2021/22 마케팅 시즌에 약 2,380만 톤의 곡물을 수출해 전년 동기(1,980만 톤) 대비 20.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는 밀 1,400만 톤, 보리 490만 톤, 옥수수 460만 톤이 포함되었다. 우크라이나는 2020년 6,500만 톤에서 2021년 8,030만 톤의 곡물을 수확할 계획이다. 수출은 2020/21년 4,470만 톤에서 6,150만 톤으로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곡물 수출에 밀 2,450만 톤, 옥수수 3,090만 톤, 보리 520만 톤이 포함될 수 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의 지난 시즌 수출에는 옥수수 2,310만 톤, 밀 1,660만 톤, 보리 420만 톤이 포함되었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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