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19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1-11-19 11:05 | 조회수 | 268 | 작성자 | 김태련 |
---|---|---|---|---|---|---|---|
IGC cuts forecast for 2021/22 global wheat crop (IGC, 2021/22년 전 세계 밀 수확량 전망 하향 조정) 국제곡물위원회(이하 IGC)는 이란의 밀 생산 전망 감소로 2021/22년 세계 밀 생산량 전망치를 일부 하향 조정했다. 월간 업데이트에서, 2021/22년 세계 밀 수확 전망을 4백만 톤 줄인 7억 7,700만 톤으로 하향 조정했다. 가장 큰 감소는 이란의 수확량이 1,400만 톤에서 1,150만 톤으로 하향 조정된 것이다. 이란은 2021년 성장기 동안 50년 만에 최악의 가뭄을 겪었다. 알제리의 밀 수확량 또한 이전 시즌의 380만 톤보다 훨씬 낮은 350만 톤에서 300만 톤으로 하향 조정되었다. IGC는 2021/22 시즌 전 세계 옥수수 생산량 전망치를 2백만 톤 높인 12억 1,200만 톤으로 상향 조정했는데, 이는 부분적으로 미국의 곡물 생산량 전망치가 3억 8,150만 톤에서 3억 8,260만 톤으로 증가한 것을 반영했다. Argentine corn starts key development stage with rainfall boost, exchange says (아르헨티나 옥수수는 강우량 증가로 주요 성장 단계를 시작한다고 거래소가 밝힘)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거래소는 아르헨티나에서 조기 파종된 옥수수가 최근 내린 비로 ‘좋은 기대’를 받으며 수확량을 결정하는 핵심 성장 단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아르헨티나의 2021/22년 옥수수 수확량이 5,500만 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거래소는 주간 보고서에서 “토양의 수분 수준이 개선되면서 국가 농업 지역의 중심부에 있는 옥수수가 좋은 기대에서 출발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농부들이 예상 면적의 29.2%를 파종했다고 덧붙였다. 곡물 거래소는 또한 최근 내린 비로 2021/22년 대두 파종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두 파종은 수요일까지 28.6% 완료되었고, 내년 수확량은 4,400만 톤으로 예상된다. 부에노스아이레스 거래소는 밀과 관련해 최근 몇 주간 등록된 매우 높은 기온이 부에노스아이레스 남부 지역의 식물 생산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 2021/22 시즌의 기록적인 1,980만 톤의 작물 추정치를 변경하지 않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에서 농부들은 밀이 재배 면적의 17.6%를 수확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
|||||||
첨부파일 | 첨부파일 : news_20211119.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