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16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1-11-16 11:01 | 조회수 | 311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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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wheat mixed as Algeria import tender in focus (알제리 수입 입찰에 초점을 맞춘 유럽연합 밀 혼조세) 파리 밀은 월요일 알제리 수입 입찰 조건 개정으로 서유럽 곡물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위협받으면서 혼조세를 보였다. 그러나 활발한 국제 수요와 러시아 수출 억제 전망은 가격을 14년 만에 최고치에 가깝게 유지되었다. 파리에 본사를 둔 유로넥스트의 3월 밀 BL2H2는 톤당 294.00유로(334.72달러)로 변동이 없었다. 앞서 알제리가 러시아 밀과 같은 흑해 원산지를 대량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으로 보이는 곤충 피해 제한 조치를 완화된 입찰에 나섰다는 주말 뉴스에 시장이 반응하면서 하락한 바 있다. 한 선물 거래자는 “알제리 입찰 발표는 장 초반 시장을 크게 짓눌렀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유럽연합 밀이 주요 해외 시장에서 판매를 잃을 것이라는 우려는 세션 말미에 알제리 곡물청 OAIC가 입찰 협상을 화요일까지 연기했다는 보도로 누그러졌다. 지난주 러시아 농업부 장관이 제안한 바와 같이 2022년 초 추가 러시아 수출 제한의 위험은 부분적으로 12월 말의 첫 번째 선적 기간에 관심이 집중된 OAIC의 입찰에서 제한된 제안이 있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유로넥스트의 12월 밀 BL2Z1은 러시아 단기 선적 전망과 12월 선물 옵션 만료에 따른 기술적 조정으로 인해 0.8% 하락한 294.755유로에 머물렀다. 거래자들은 또한 금요일 이라크가 50만 톤의 밀을 수입하기 위해 입찰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것에서 보여지는 바와 같이 꾸준한 국제 수요를 계속 보고 있다. 한 독일 거래자는 “이것이 실제로 의미하는 것은 입찰이 발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약간 모호하다. 하지만 올해 전반적으로 불참했던 이라크를 다시 수입 시장으로 불러들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함부르크에서 11월 인도분 기준 12% 단백질 밀이 파리 12월 선물 하에서 약 2유로에 판매되었으며, 구매자들은 약 3유로를 찾고 있다. (1 = 0.8783유로) Russian wheat rises with global benchmarks (러시아 밀은 글로벌 벤치마크를 따라 상승) 지난주 러시아 밀 가격은 시카고 Wv1과 파리 BL2H2의 곡물 가격 상승과 세계 최대 밀 수출국의 추가 수출 제한 우려로 인해 4주 연속 상승했다. 러시아 농업부는 물가가 크게 오를 경우 곡물 수출세 산정에 사용하는 공식을 변경할 가능성이 있으며 국내 공급을 확보하기 위해 2022년 상반기에 곡물 수출 쿼터를 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컨설팅업체 IKAR는 11월 하반기에 흑해 항구에서 공급하기 위해 12.5%의 단백질을 적재한 러시아산 밀은 지난주 말 톤당 328달러(FOB)로 전주보다 2달러 올랐다고 밝혔다. 또 다른 컨설팅업체인 Sovecon은 밀이 톤당 5달러 오른 332달러, 보리는 톤당 3달러 오른 296달러로 추정했다. 러시아 농업부는 밀 수출세의 공식은 가격이 톤당 400달러가 되면 바뀔 수 있다고 지난주에 말했다. Sovecon은 “시장에서 예상했던 쿼터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세금 인상 위협은 새로운 것이었다. 현 단계에서, 우리는 이 위험이 낮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러시아 밀 수출은 작황이 줄어들고 수출세가 이번주 톤당 77.1달러까지 오르면서 7월 1일 2021/22 마케팅 시즌이 시작된 이후 34% 감소했다. (1달러 = 72.4170루블)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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