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9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1-11-09 11:24 | 조회수 | 276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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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gentine exporters vow safeguards to keep GM wheat out of shipments (아르헨티나 수출업자들은 GM 밀 선적을 막기 위한 안전 장치를 약속) 아르헨티나 곡물 수출업자들은 정부에 가뭄 저항성 유전자 변형(GM) 밀을 재배하는 농가를 식별하여 최고 수입국인 브라질이 이 기술을 승인할 때까지 해당 지역의 판매를 중단할 것을 요청했다. 수출업자들은 만약 아르헨티나에서 GM 밀이 선적된다면 GM 밀가루로 만든 빵에 대한 일부 소비자들의 거부감을 감안할 때 GM에서 GM이 아닌 화물까지 교차 오염될 수 있다는 우려로 인해 곡물의 모든 국제 판매가 기피될 수 있다고 말한다. 아르헨티나의 생명공학 회사인 Bioceres BIOX.BA는 9월에 가뭄 저항성 HB4 밀의 5만 5천 ha가 아르헨티나 농부들에 의해 파종되었다고 말했다. Bioceres BIOX.BA회사 대변인은 “GM 밀은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곡물 지역에 집중된 225명의 농부들에 의해 재배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르헨티나의 곡물수출회사 CIARA-CEC는 제공된 정보가 충분히 상세하지 않다고 말했다. Gustavo Idigoras 대표는 지난 달 정부 기관인 국립종자연구소에 GM 밀을 재배하는 농장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을 도와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Gustavo Idigoras은 “위험 지역을 파악할 수 있다면... 우리는 그곳에서 구매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또한 항구 터미널로 들어오는 밀을 테스트할 것이며, 유전자 변형 밀이 검출되면 거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생명공학을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옥수수와 대두에 대한 생명공학에 대해 매우 긍정적이다. 하지만 시장이 밀을 승인할 때까지 우리는 매우 조심할 필요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세계 밀 공급의 긴축과 강력한 수요로 인해 이달 들어 시카고 무역 밀 선물인 Wv1이 거의 9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기 때문에 아르헨티나한테는 수출 유지가 매우 중요하다. Russian wheat rises with Paris prices, demand from Egypt (러시아 밀은 파리 가격, 이집트 수요로 상승) 러시아산 밀 가격은 지난주 파리 BL2Z1의 곡물 가격 인상과 세계 최대 밀 수입국인 이집트의 수요로 인해 더 상승했다. 이집트 국영 곡물 구매자인 GASC는 12월에 선적하기 위해 지난주 입찰에서 러시아 밀 18만 톤을 구입했다. 이는 10월 27일 러시아 밀이 구매액의 절반을 따낸 또 다른 대규모 입찰을 열었다. 컨설팅업체 IKAR는 11월 하반기 공급을 위해 흑해 항구에서 12.5%의 단백질을 적재한 러시아산 밀이 지난주 말 톤당 326달러(FOB)로 전주보다 2달러 상승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컨설팅업체인 Sovecon은 밀이 톤당 2달 상승한 327달러로 고정되었고 보리는 톤당 293달러로 8달러 상승했다고 말했다. 러시아 밀 수출은 7월 1일 2021/22 마케팅 시즌 시작 이후 32% 감소했는데, 이번 주에도 계속 증가해 톤당 69.9달러에 달할 것이다. Sovecon은 현재 작물에 도움이 되는 비 덕분에 러시아 대부분의 지역에서 내년 작물을 위해 파종할 겨울 곡물의 성장이 여전히 유리하다고 말했다. (1달러=71.211루블)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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