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5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1-11-05 11:20 | 조회수 | 300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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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y rains in Argentina help corn sowing, wheat crop development (아르헨티나에 내린 폭우는 옥수수 파종, 밀 작물 성장에 도움을 줌) 부에노스 아이레스 곡물 거래소는 지난주 아르헨티나에 내린 비가 2021/22년 옥수수 파종과 밀 작물 성장에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10월에 물 부족으로 팜파스 곡물 지대의 농부들은 옥수수와 대두를 파종하면서 걱정했고, 이미 파종된 밀 작물은 건조한 환경에서 성장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아르헨티나는 이 세 가지 농작물의 주요 수출국이다. 거래소는 주간 작물 진행 보고서에서 “지난 며칠 동안 토양 수분이 개선되면서 작물의 파종과 성장이 진전되었다.”라고 밝혔다. 아르헨티나 농부들은 이번 시즌 옥수수 파종 예상 면적의 28.4%에 파종을 완료했으며, 수확량은 5,500만 톤으로 예상된다. 1월에 마무리될 예정인 밀 수확은 1,980만 톤으로 예상된다. 2021/22년 대두 수확량은 4,400만 톤으로 예상되는데, 거래소는 보고서에서 대두 작물이 최근 며칠간 예상보다 강한 비로 인해 현재까지 7.1%가 파종되었다고 밝혔다. Pricey corn, soy to lift 2021 U.S. ag trade with China to new highs (값비싼 옥수수와 대두는 중국과의 2021년 미국 농산물 교역을 새로운 최고치로 끌어올림) 대두는 미국의 대중국 농산물 수출의 전통적인 주춧돌이지만, 옥수수는 이전 최고치를 갈아치우면서 올해 지금까지 가장 가치 있는 주춧돌로 입증되었다. 대두는 연말까지 주요 관심사가 될 것이고 대두 생산량에 대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오일시드의 높은 가격은 중국에 대한 전반적인 농업 무역을 새로운 기록으로 끌어올릴 것이다. 중국은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1단계 무역협정의 농업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은 낮지만, 미국 측의 명백한 지시 부족으로 인해 어떤 처벌이 뒤따를지는 불확실하다. 목요일에 발표된 미국 인구조사 자료에 따르면 9월까지 미국의 대중 농산물 및 관련 상품 수출액은 9월의 19억 달러를 포함해 212억 달러로 평가되었다. 이 9개월간의 총액은 2012년의 최고치인 178억 달러를 훌쩍 뛰어넘는 것이다. 2020년 전체 총액은 287억 5천만 달러에 달해 2013년의 기록인 291억 달러를 하회했다. 2020년 대두와 옥수수를 포함한 벌크 상품의 톤수가 2013년 수준보다 거의 50%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다. 2020년 1월에 체결된 1단계 무역 협정은 중국이 2020년과 2021년 사이에 800억 달러 상당의 미국산 농산물을 구매하고 수입할 것임을 암시했다. 2021년 총액은 약 435억 달러를 목표로 했다. 이 합의는 2021년에 일어났던 것처럼 상품 가격이 급격히 변동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지 않고 작성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2020년 말에 비해 수출 물량이 줄어들더라도 가격 상승은 중국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다. 9월까지 미국의 대중국 옥수수 수출량은 1,690만 톤으로 46억 달러에 달했다. 대두 수출액은 총 43억 달러이며, 1월부터 9월까지 880만 톤으로 전년 대비 22% 감소했다. 9월 미국의 옥수수와 대두 수출 비용은 2020년 9월보다 각각 60%와 50% 증가하며 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물가는 작년 중반의 강세 수준에서 내려왔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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