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0월 15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1-10-15 11:04 | 조회수 | 277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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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s help Argentine corn sowing as farmers grumble about export policy (농부들이 수출 정책에 대해 불평할 때 비가 아르헨티나 옥수수 파종에 도움을 줌) 부에노스 아이레스 곡물 거래소는 아르헨티나 중부지역에 내린 비로 인해 2021/21년 옥수수를 파종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며, 지금까지 예상 면적의 23.2%가 파종되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주요 옥수수 재배지역인 산루이스와 코르도바 주는 좋은 지반 수분을 누리고 있다.”라고 주간 보고서에서 밝혔다. 아르헨티나는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의 옥수수 수출국이다. 이번 시즌에 수확될 것으로 예상되는 옥수수 5,500만 톤 중,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농장 비용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재배자들이 높은 국제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3,850만 톤을 서둘러 판매했다. 농민들은 새로운 정책이 시장에 불필요하게 개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지난달 경선에서 집권당인 페론주의자들이 패배한 이후 11월 의회 선거를 앞두고 국내 식품 가격 인상을 늦추기 위한 것이라고 말한다. 농장 단체들은 이 정책이 이번 시즌 옥수수 파종에 압력을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거래소의 수석 분석가인 Esteban Copati는 “많은 재배자들이 이미 2021/22년 재배 결정을 내렸으며, 지금 생각을 바꾸기에는 조금 늦었다.”라고 말했다. 아르헨티나의 인플레이션은 매년 52.5%씩 지속되고 있다. 소비자 물가는 9월에만 3.5% 상승했다. 한편 이번 달에 내린 비로 인해 파종 지역의 수분 보유량이 개선되었는데, 코르도바, 산타페, 엔트레리오스 지방의 옥수수가 파종될 지역에 표면 수분이 보충되었다. 아르헨티나의 주요 농장 지대의 북부와 남부 지역에서는, 이른 시즌의 옥수수 파종이 마지막 단계에 있다. 거래소는 “코르도바와 산루이스 주에서는 지난주 내린 비로 물 공급이 보충되어 계속 파종할 수 있게 되었고, 중북부 산타페 지방에서는 파종이 예상 면적의 32%를 넘는다.”라고 말했다. China raises 2022 minimum purchase price for wheat to 2,300 yuan/T (중국, 2022년 밀 최소 구매가를 톤당 2,300위안으로 인상) 중국은 중국의 곡물 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022년 밀의 최소 구매 가격을 인상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2022년 밀의 최소 구매 가격을 톤당 2,300위안(357달러)으로 설정했는데, 이는 2021년 톤당 2,260위안보다 오른 것이다. 중국은 식량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시장가격이 그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농민들로부터 밀을 최저가로 사들이고 있다. 이번 조치는 정부의 식량안보 정책이 다시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중국이 2021년 밀 최저구매가를 인상한 것도 2014년 이후 처음이다. 지방 당국은 “농민들이 합리적으로 작물을 재배하고, 밭 관리를 강화하며, 안정적인 생산을 촉진하고 곡물의 품질을 향상시켜야 한다.”라고 말했다. Shengda Futures의 수석 분석가인 Meng Jinhui는 “이것이 국가가 곡물 안보에 최대한의 관심을 기울이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Meng은 “단기적으로는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것이 핵심은 이것이 방향성을 제시하고 곡물 재배에 대한 농민들의 자신감을 강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중국은 “코로나19 이후 식량 안보에 대한 추진의 일환으로 곡물 수확량을 늘리고 국내 종자 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엄격한 토지 보호 조치를 시행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1달러 = 6.4347위안)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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