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0월 12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1-10-12 11:29 | 조회수 | 272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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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n wheat up for 13th week on limited supply and stronger rouble (러시아 밀은 제한된 공급과 루블화 강세로 13주째 상승) 러시아 밀 수출가격은 공급이 제한되고 루블화 강세가 지속되며 파리 BL2Z1의 글로벌 기준거래가격이 강세를 보이면서 13주 연속 상승했다. 컨설팅업체 IKAR의 대표 Dmitry Rylko는 10월 하반기에 흑해 항구로부터 공급받기 위해 12.5%의 단백질이 선적된 러시아산 밀은 톤당 310달러(FOB)로 전주보다 3달러 올랐다고 말했다. 또 다른 컨설팅업체인 Sovecon은 밀이 톤당 6달러 오른 312달러, 보리가 톤당 7달러 오른 269달러라고 말했다. 러시아 밀 수출은 작황 감소와 수출세 인상으로 7월 1일 시즌이 시작된 이후 27% 감소했다. 러시아가 6월부터 주간 기준으로 정한 세금은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톤당 58.70달러로 현재의 57.80달러에서 인상될 예정이다. 기준 물가지수는 실제 FOB 가격보다 낮다. Sovecon은 “우리는 세계 밀 시장이 상대적으로 보합세를 보이거나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파종은 지난해에 비해 크게 뒤처져 있다. ($1 = 71.6925 루블) EU wheat and rapeseed fall from previous week’s highs (유럽연합 밀과 유채, 지난주 최고치에서 하락) 월요일 유럽 밀 가격은 소폭 하락해 전 거래일 최고치에 도달한 후 추가 상승세를 보였으나 강력한 수출 수요가 계속해서 가격을 지지했다. 파리에 본사를 둔 유로넥스트의 12월 밀 생산량 기준 BL2Z1은 톤당 268.50유로로 0.2% 하락했다. 금요일에는 272.00유로까지 올랐는데 이는 12월 선물의 계약 기간 최고치이다. 러시아에서의 가격 강세와 수출세를 적용하고 물량 할당량을 고려하는 러시아 밀의 수출에 대한 불확실성은 유럽 시장에서도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한 거래자는 “이러한 수준에서 (유로넥스트 밀 계약에 대한) 일부 판매 관심이 있지만, 가격을 지지하는 좋은 국제 수요로 인해 심리는 여전히 강세이다.”라고 말했다. 유럽연합 밀 수출은 2021/22시즌 초반에 강한 수입업체의 수요와 유로화 하락, 그리고 높은 러시아 가격 때문에 유럽연합의 수출이 급증했다. 최근 유럽연합 자료에 따르면, 일반 밀 또는 연질 밀의 수출은 루마니아, 불가리아 및 독일이 주도하는 전년도 810만 톤보다 45% 이상 증가했다. 흑해의 주요 농업 시장 조사 회사인 Sovecon은 얼요일 우크라이나의 옥수수 수확량과 러시아의 밀 수확량에 대한 2021년 예상치를 줄였다. 오일시드에서는 지난주 최고치로 반등했던 유채 선물 가격이 월요일에 하락했다. 11월 1일 전월물 COMX1은 금요일에 685.00유로에 도달하여 톤당 2.6% 하락한 650.00유로를 기록했다. 한 거래자는 “한 달도 안 돼 거의 120유로가 올랐다.”라고 말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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