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0월 7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1-10-07 11:20 | 조회수 | 289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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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a’s wheat exports could quadruple to 8-year high as global prices rally (인도의 밀 수출은 세계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8년 만에 최고치로 4배 증가할 수 있음) 2021년 인도의 밀 수출은 세계 가격 상승과 높은 운임 비용으로 인해 인도 밀이 아시아 구매자에게 유리하게 작용함에 따라 1년 전보다 4배 증가하여 8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설 수 있다고 두 업계 관계자는 로이터 통신에 말했다. 러시아와 캐나다와 같은 주요 수출국들의 공급 부족으로 인해 세계 2위의 생산국들이 기록적인 재고량을 줄이고 국제 가격 Wc1이 상승하는 가운데 아시아 바이어들에게 더 저렴한 공급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Olam Agro India의 부사장 Nitin Gupta은 로이터 통신에 “인도의 밀 수출은 올해 420만 톤으로 2013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며 “인간의 소비와 사료용 목적으로도 인도 밀에 대한 수요가 높다.”라고 말했다. 뭄바이의 한 곡물 딜러는 “인도의 밀 수출이 440만 톤에 이를 수 있다.”라고 말했다. 무역부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8월까지 인도의 수출은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네팔, 아랍에미리트로부터의 좋은 수요에 힘입어 1년 전보다 887% 증가한 307만 톤을 기록했다. 싱가포르에 본부를 둔 한 곡물 거래자는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약 10만 톤의 인도 밀 2개가 제분업자에게 판매되었고, 필리핀에서는 사료 제조업체가 약 5만 톤의 밀을 구입되었다.”라고 말하며, “C&F 기준으로 인도 밀은 아시아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뭄바이에 본사를 둔 딜러는 “아시아 바이어들이 러시아나 우크라이나보다 인도에서 물건을 살 때 10~15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인도는 2021년에 기록적인 1억 9,952만 톤의 밀을 수확했다. Olam Agro India의 부사장 Nitin Gupta은 “수출 급증으로 인도산 가격이 3개월 전 톤당 260달러(FOB)에서 305달러까지 올랐다.”라고 말했다. “가격이 오른 뒤에도 인도 밀은 더 저렴하다. 2022년 중반까지 수출은 현재의 속도로 계속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Ukraine cuts 2021 grain crop forecast but raises export outlook (우크라이나는 2021년 곡물 수확량 전망 하향, 수출 전망 상향) 우크라이나 농업부는 2021년 곡물 수확량 전망치를 당초 8,063만 톤에서 8,025만 톤으로 하향 조정했다. 농업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밀 수확량 전망을 3,200만 톤에서 3,155만 톤으로 낮추었지만, 옥수수와 보리 생산량 전망치는 각각 3,710만 톤과 940만 톤으로 전망을 그대로 유지했다. 우크라이나는 파종 지역의 67.3%에서 거의 4,700만 톤(bunker weight)의 곡물을 수확했다. 2021년 밀 수확은 완료되었으며, 3,220만 톤(bunker weight)이 수확되었다. 농업부는 2021년 수확량 전망치가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밀 선적 증가로 인해 2021/22년 곡물 수출 전망을 6,068만 톤에서 6,145만 톤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한 달 전 농업부는 밀 수출량을 2,380만 톤이라고 발표했었다. 세계 주요 곡물 생산국이자 수출국인 우크라이나는 7월부터 6월까지 이어지는 2021/22년 시즌에 지금까지 941만 톤의 밀을 포함해 1,495만 톤의 곡물을 수출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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