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0월 5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1-10-05 11:04 | 조회수 | 298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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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n wheat up for 12th week amid higher global benchmarks (러시아 밀은 글로벌 벤치마크 상승으로 12주째 상승) 분석가들은 러시아산 밀 수출가격이 시카고 Wv1과 파리 BL2Z1의 글로벌 벤치마크 상승에 이어 12주 연속 상승했다고 말했다. 컨설팅업체 IKAR의 대표 Dmitry Rylko는 11월 상반기 공급을 위해 흑해 항구에서 12.5%의 단백질을 함유한 러시아 밀은 지난주 말 톤당 307달러(FOB)라고 말했다. 또 다른 컨설팅업체인 Sovecon은 “밀이 톤당 1.50달러 오른 306달러를 기록했으며 보리도 톤당 1.50달러 오른 262달러를 기록했다.”라고 말했다. 러시아 밀 수출은 작황 감소와 수출세 인상으로 인해 7월 1일 이번 시즌이 시작된 이후 14% 감소했다. 러시아가 6월부터 주 단위로 정한 세금은 10월 6일부터 12일까지 톤당 53.5달러에서 57.8달러로 인상될 예정이다. 기준 가격지수는 실제 FOB 가격보다 낮다. Sovecon은 “늦게 파종된 작물의 수확을 위해 기상 조건이 개선되어야 한다. 2022년 작물을 위한 준비는 좋은 상태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파종은 1년 전과 비교하면 상당히 늦어지고 있다. ($1 = 72.8900 루블) Paris wheat hits new highs on commodity rally (파리 밀은 상품 랠리에서 새로운 최고치 경신) 유럽 밀 선물은 유가가 3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으면서 상품 시장의 광범위한 랠리에 힘입어 최고치를 경신했다. 유로넥스트 거래소에서 12월 제분밀 BL2Z1은 1.0유로(0.3%) 오른 톤당 265.25유로(308.1달러)를 기록했다. 유채 선물도 급등해 11월 COMC1은 톤당 650.25유로를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주 최고치인 651유로를 크게 벗어나지는 않았다. 유럽 유채 생산량의 많은 부분이 바이오디젤을 만드는데 사용된다. 프랑스 컨설팅업체 Strategie Grains는 “2022년 다가오는 수확을 위해 유럽연합 농부들은 공급량이 사상 최저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격이 급등하여 유럽연합의 유채 면적을 7%까지 확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독일에서 수출 호조세가 지속되었다. 한 독일 무역업자는 “이번 주에 알제리로 가는 또 다른 선박 또한 독일 밀이 장악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전통적으로 알제리의 가장 큰 공급처였던 프랑스는 올 여름 수확에 대한 비 피해로 인해, 선적 물량이 독일로 이전되었다. 독일 무역업자는 지난주 알제리가 구매한 58만 톤의 상당 부분을 프랑스가 공급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알제리가 일부 품질 기준을 축소해 프랑스 밀이 알제리 시장에서 재기할 수 있게 된 것은 실망스러운 일”이라고 덧붙였다. 거래자들은 또한 독일산 밀이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로 독일 밀의 선적이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주에 기니로 3만 톤, 라이베리아로 6천 톤을 선적했다고 밝혔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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