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르헨티나 약한 라니냐 영향 받을 전망 | 날짜 | 13-03-05 16:34 | 조회수 | 2,645 | 작성자 | 최수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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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약한 라니냐 영향 받을 전망 (2013.3.5. 로이터통신)
원제: INTERVIEW-Argentine crops in for some dry weather next season - RTRS 05-Mar-2013 06:27
* 2013/14양곡연도 동안 가벼운 라니냐 발생 예상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거래소의 Eduardo Sierra에 의하면 아르헨티나는 라니냐의 영향으로 파종기 동안 평년보다 건기가 늦게 찾아올 예정이다. 그는 이에 따라 고온건조한 기후 직후 홍수가 수개월간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라니냐의 강도는 2011/12양곡연도만큼 심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당시에는 라니냐로 인해 가뭄이 발생하여 대두 및 옥수수 단수가 급감했었다.
2012/13연도 초기(봄)에는 아르헨티나의 광범위한 지역에 이례적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 그 이후에는 건조기후가 뒤이었으나 최근에는 소나기가 내려 건조함이 해갈되었다. 향후 아르헨티나 작황의 변수는 라니냐 및 이로 인한 강수의 규칙성 여부가 될 예정이다. 라니냐는 열대 태평양 해상에서 온도를 낮추어 남반구의 기후를 건조하게 만든다.
아르헨티나에서는 현재 2012/13년 대두 및 옥수수가 수확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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