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9월 27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1-09-27 11:19 | 조회수 | 317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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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nch maize harvest off to slow start (프랑스 옥수수 수확, 천천히 시작) 프랑스 농수축산사무국(이하 FranceAgrimer)은 프랑스 농부들이 올해 곡물 옥수수 수확을 작년보다 느리게 시작했다고 말했다. FranceAgrimer은 주간 곡물 보고서에서 옥수수 수확 진행률은 1%로 전년 동기 대비 15%와 비교된다. 올해는 봄과 여름의 선선한 날씨로 성장 속도가 억제되었고, 지난주부터 남서부 지역의 폭우로 조기 수확 작업이 지연되었다. 이번 주에는 화창한 날씨가 예보되어 수확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FranceAgrimer는 옥수수 수확 이전의 50% 수분 단계에서 작물은 지난 5년간의 평균 속도보다 10일 정도 뒤처지고 있다고 말했다. 옥수수의 상태는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89%의 작물이 양호-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Ukraine grain exports up 13.2% so far 2021/22 at 12.8 mln T (2021/22년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량은 13.2% 증가한 1,280만 톤) 우크라이나 농업부 자료에 따르면 2021/22 시즌 현재까지 1,280만 톤의 곡물을 수출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의 1,130만 톤에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에는 밀 774만 톤, 보리 343만 톤, 옥수수 140만 톤이 포함되었다. 우크라이나는 2020년 6,500만 톤에서 2021년에 기록적인 8,660만 톤의 곡물을 타작할 계획이다. 수출은 2020/21년 4,470만 톤에서 2021/22년 6,070만 톤으로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곡물 수출에 밀 2,380만 톤, 옥수수 3,090만 톤, 보리 520만 톤이 포함될 수 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의 지난 시즌 수출량은 옥수수 2,310만 톤, 밀 1,660만 톤, 보리 420만 톤이었다. 농업부는 9월 23일을 기준으로 경작지의 66.5%에서 4,640만 톤의 곡물을 수확했으며 수확량은 헥타르당 평균 4.38톤이라고 밝혔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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