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9월 23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1-09-23 15:09 | 조회수 | 309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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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wheat rallies on export demand (유럽연합 밀, 수출 수요에 반등) 유로넥스트 밀은 시카고의 반등과 유럽산 밀에 대한 수출 수요 증가의 조짐에 힘입어 3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로넥스트 거래소에서 제분밀 BL2Z1은 5.25유로(2.1%) 상승한 톤당 249.50유로(292.76달러)에 거래됐다. 종가에서는 지난 8월 30일 이후 최고치인 249.75유로를 기록했지만 250유로의 기준에는 미치지 못했다. 프랑스에서는 중국으로의 추가 판매와 필리핀으로의 보기 드문 판매 가능성, 폭우로 인한 동물 사료용 밀에 대한 일반적인 수요를 포함하여 아시아로의 수출에 대해 더 많은 이야기가 있었다. 한 프랑스 무역업자는 “유로넥스트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현물 프리미엄은 견고하다. 사료용 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높은 운송비와 최근 중국의 사료용 곡물 수입이 완화된 점 등을 감안할 때 아시아의 수요는 조심스럽다는 반응이다. 유럽연합의 자료에 따르면, 2021/22 시즌 현재까지 밀 수출량은 유럽연합의 최고 수출국인 프랑스에 대한 수치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월 수준을 훨씬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의 활발한 적재가 함부르크의 프리미엄을 지원했다. 한 독일 무역업자는 “3척의 선박이 이번 주 독일에서 알제리로 각각 약 3만 톤을 선적하거나 선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독일 밀은 계속해서 국제적으로 상당히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다양한 구자들에게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주에는 남미의 수리남으로 6,000톤, 아프리카의 기니로 3만 톤의 독일산 밀을 선적하는 선박도 있었다. ($1 = 0.8522 유로) Corn rebounds from 1-week low; soy, wheat also firm (옥수수는 1주일 최저치에서 반등; 대두, 밀 또한 견고) 수요일 시카고 옥수수 선물은 시장이 미국의 수확량 증가에 따른 엇갈린 보고서를 평가하고 수출 전망에 대한 명확한 그림을 모색함에 따라 일주일 만에 최저치에서 소폭 상승했다. 밀은 활발한 수입 수요의 지원을 받아 일주일 만에 최저치에서 회복했다. 거래자들이 중국 수요에 대한 추가 단서를 찾기 위해 목요일 미국의 주간 수출 자료를 기다리면서 식물성 유지 선물 상승에 힘입어 대두도 강세를 보였다. 미 농무부는 월요일 시장 마감 후 미국의 옥수수 수확 진행률이 10%로 5년 평균인 9%를 앞섰다고 밝혔다. 미 농무부는 월요일 미국 옥수수 수확량의 59%를 양호한 상태로 평가해 전주보다 1포인트 상승해 공급 압력을 가중시켰다. 그러나 분석가들은 초기에 일부 옥수수 수확량의 실망적인 수확량이 가격을 5달러 이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언급했다. 허리케인 아이다의 피해와 달러화 강세로 인한 미국의 수출물량 감소가 미국 수출 심리를 악화시켰다. 목요일 주간 미국 수출 판매 보고서는 특히 대두 시장을 모니터링하며 미국의 대두 출하 성수기를 앞두고 중국 수요가 회복되는지 확인할 것이다. Rabobank의 상품 분석가인 Michael Magdovitz는 “지금 당장은 수출 판매가 시장에 자신감을 주기에는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대두가 13달러 아래로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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