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9월 2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1-09-02 11:19 | 조회수 | 337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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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raine grain exports rise 11% so far 2021/22 to 8.6 mln T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은 2021/22년에 11% 증가한 860만 톤) 우크라이나 농업부는 2021/22년 7월부터 6월까지 두 달 동안 860만 톤의 곡물을 수출해 지난해 같은 시점의 773만 톤에서 증가했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밀 460만 톤, 보리 280만 톤, 옥수수 126만 톤이 포함되었다. 우크라이나는 2020년 6,500만 톤에서 2021년 8,060만 톤의 기록적인 곡물을 수확할 계획이다. 수출량은 2020/21년 4,470만 톤에서 2021/22년 6,070만 톤으로 급증할 수 있다. 농업부는 이번 주에 2021년 밀 수확을 거의 마쳤으며, 파종 면적의 99.4%에서 3,252만 톤을 수확했고, 수확량은 헥타르당 4.62톤이라고 밝혔다. 농업부는 곡물 수출에 밀 2,380만 톤, 옥수수 3,090만 톤, 보리 520만 톤이 포함될 수 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의 지난 시즌에 옥수수 2,310만 톤, 밀 1,660만 톤, 보리 420만 톤을 수출했다. Argentina’s 2020/21 soybean sales reach 28.5 mln tonnes (아르헨티나의 2020/21 시즌 대두 판매량 2,850만 톤 달성) 아르헨티나 농업부는 농부들이 7일 동안 56만 8,600톤의 판매를 기록한 후 2020/21 시즌에 총 2,850만 톤의 대두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농업부는 8월 25일까지 업데이트된 자료를 통해 아르헨티나의 주요 작물 중 한 작물의 판매 규모는 지난 시즌(3,030만 톤)보다 뒤처졌다고 밝혔다.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 거래소는 아르헨티나의 2020/21 시즌 대두 수확이 6월에 4,350만 톤으로 끝났으며, 2019/20 시즌 4,900만 톤과 비교된다. 대두는 지난해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악화됐던 3년간의 경기침체로 경색된 중앙은행의 외환보유고를 보충하는 데 필요한 수출 달러의 주요 원동력이다. 농업부는 2020/21 시즌 옥수수 판매량이 3,870만 톤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 판매량보다 약 300만 톤이 늘었다고 밝혔다. 곡물거래소는 지난 달에 끝난 2020/21 시즌에 5,050만 톤의 옥수수가 수확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농부들은 2021/22 시즌 동안 총 570만 톤의 밀을 판매했으며 11월부터 수확을 시작한다. 부에노스아이레스 거래소는 새로운 밀 수확량을 1,900만 톤으로 추산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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