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8월 30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1-08-30 11:09 | 조회수 | 320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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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vecon sees Russia’s 2021/22 wheat exports at the lowest in five years (Sovecon은 러시아의 2021/22년 밀 수출량을 5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보고 있음) 러시아의 농업 컨설팅사 Sovecon은 낮은 수확량, 수출 속도 둔화, 다른 공급국들과의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러시아의 2021/22년 밀 수출 전망치를 320만 톤 줄인 3,390만 톤으로 하향 조정했다. Sovecon은 “이 수치는 세계 최대 곡물 수출국인 러시아에서 2,780만 톤을 공급했던 2016/17 마케팅 시즌 이후 가장 낮은 밀 수출량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러시아의 2021년 밀 수확량이 2020년 8,590만 톤보다 줄어든 7,620만 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이는 덥고 건조한 여름에 영향을 받아 겨울 밀 면적과 봄 밀 수확량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거래자들과 분석가들은 7월 1일부터 시작된 러시아 밀 수출이 2021/22시즌 하반기까지 잘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Sovecon은 “러시아 수출은 정부가 6월부터 매주 변경한 공식 기반 수출세 때문에 8월과 향후 몇 달 동안 상대적으로 둔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8월 밀 출하량은 430만 톤으로 추산되며, 이는 전년 대비 9% 감소한 수치이다. 국내 곡물 가격이 활발하게 오르고 있어 수출세 변동은 예측하기 어렵다”라고 덧붙였다. EU wheat ticks lower but concern over global supplies supports (유럽연합 밀은 하락했지만 세계 공급에 대한 우려로 지지를 받음) 유럽 밀은 시카고의 여파로 금요일 소폭 하락 했지만 세계 공급에 대한 우려로 인해 지지를 받았다. 유로넥스트의 12월 제분밀 BL2Z1은 톤당 247유로(291.19달러)로 0.2% 하락했다. 유럽위원회는 목요일 2021/22년 유럽연합 27개 회원국의 일반 밀 생산량 전망을 지난달 추정치인 1억 2,770만 톤에서 1억 2.720만 톤으로 하향 조정했다. 하지만 유럽연합 밀은 올 시즌 러시아와의 경쟁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러시아의 농업 컨설팅사 Sovecon은 낮은 수확량, 수출 속도 둔화, 다른 공급국들과의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러시아의 2021/22년 밀 수출 전망치를 320만 톤 줄인 3,390만 톤으로 하향 조정했다. 국제 곡물 위원회(IGC)는 러시아와 캐나다, 미국에 대한 전망치 하락을 반영해 2021/22년 세계 밀 수확량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운영자들은 StatsCan이 캐나다 생산에 대한 보다 명확한 정보를 얻기 위해 월요일에 보고서를 발표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캐나다 농작물들은 지난 봄부터 연질밀과 듀럼밀 모두 가뭄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 ($1 = 0.8482 유로)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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