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르헨티나, 옥수수, 대두 작황 비온 후 향상됨 | 날짜 | 13-03-04 11:13 | 조회수 | 2,437 | 작성자 | 최수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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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옥수수, 대두 작황 비온 후 향상됨 (2013.3.2. 로이터통신)
원제: Argentine corn, soy crops improve with beneficial rain-gov’t - RTRS 02-Mar-2013 03:53
아르헨티나는 세계 3위의 대두 및 옥수수 수출국으로 2013년 초부터 2월 중순까지 강수량이 부족하여 작황이 악화되었고 이는 세계 곡물가격이 상승하는 원인이 되었었다. 그러나 아르헨티나 농업부에 의하면 지난 2주간 팜파스에 내린 비로 인해 옥수수와 대두의 작황이 향상되었다고 한다. 3월 1일 발표된 아르헨티나 농업부 주간작황보고서에 의하면 아르헨티나 최고 대두 주산지인 부에노스아이레스의 Veinticinco de Mayo 구역에서는 대두가 전반적으로 좋음 등급이며 두 번째 대두 주산지인 코르도바에서도 가뭄이 해갈되었다고 한다. 코르도바 동부의 San Francisco에서는 옥수수 단수가 아주 좋은 수준이어서 6톤/ha에서 10톤/ha까지 기록되었다고 한다.
한편 부에노스아이레스 남부지역은 강수량이 많지 않았으므로 옥수수와 대두의 작황이 평년 수준이다. 그러나 이 지역에는 이번 주말에 소나기가 전망된다. 아르헨티나에서는 2012/13 파종이 사실상 종료되었다.
2012/13 수확
2012/13 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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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아르헨티나.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