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8월 18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1-08-18 10:42 | 조회수 | 304 | 작성자 | 김태련 |
---|---|---|---|---|---|---|---|
German farm cooperatives cut wheat crop forecasts, quality decent (독일 농업협동조합협회는 밀 수확량 전망치를 낮추고 품질은 양호하다고 전망) 독일 농업협동조합협회는 악천후로 2021년 독일의 밀과 유채 수확량 추정치를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독일 밀은 8월에도 계속 내리는 비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에서 볼 수 있는 농작물 피해에서 벗어났으며 전반적인 밀 수확 품질도 양호하다고 전했다. 독일의 2021년 밀 수확량은 올해 1.3% 증가해 2,239만 톤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7월 수확량 전망에서 협회는 2,280만 톤의 밀 수확량을 예상했다. 협회는 독일의 2021년 겨울 유채 수확량이 지난해 여름 수확량보다 0.2% 감소한 351만 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7월, 협회는 368만 톤의 겨울 유채 수확을 예상했다. 독일은 프랑스에 이어 유럽연합에서 두 번째로 큰 밀 생산국이며 수년간 유럽의 식용유와 바이오디젤의 주요 오일시드인 유채를 가장 많이 생산하고 있다. 협회는 “독일의 곡물 및 유채 수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거의 끝나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수확량은 기대치를 밑도는 경우가 많았다.”라고 덧붙였다. 추운 봄에 이어 더운 여름이 시작되었고 일부 지역에서는 비가 내리지 않아 곡물 성장이 느려졌다. 8월의 비는 밀 수확을 방해했고 품질에 영향을 미쳤다. 밀은 제분을 위한 품질 기준인 시험 중량보다 약간 낮음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기준에 도달했다. 그러나 이 문제는 프랑스에서 볼 수 있는 심각한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여겨지지 않는다. 8월 동안 비가 내려 작업이 중단됐지만 지난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덥고 건조한 날씨로 독일 농부들이 수확을 마무리하는 데 큰 진전을 보였다. 7월에 남부 독일에 홍수와 인명 손실을 초래한 폭우는 곡물과 유채 작물에 약간의 영향만 미쳤다. Argentine farmers have sold 27.3 million tonnes of 2020/21 soybeans (아르헨티나 농부들은 2020/21 시즌에 2,730만 톤의 대두 판매) 아르헨티나 농업부는 재배업자들이 최근 수확한 2020/21 작물연도에서 2,730만 톤의 대두를 판매했다고 8월 11일까지 업데이트된 자료를 발표했다. 농업부는 아르헨티나의 주요 작물 중 한 작물의 판매 리듬이 지난 시즌보다 늦었다고 밝혔다.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거래소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의 2020/21년 대두 수확량은 6월에 4,350만 톤으로 2019/20년 시즌의 4,900만 톤에 비해 감소했다. 대두는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인해 2020년에 악화된 3년 간의 경기 침체로 긴장된 중앙은행 외환보유고를 회복하는 데 필요한 수출 달러의 주요 원동력이다. 농업부는 2020/21년 옥수수 판매량이 3,720만 톤에 달해 지난해 이맘때 등록한 판매량보다 약 300만 톤이 늘었다고 밝혔다. 출처: Thomson Reuters |
|||||||
첨부파일 | 첨부파일 : news_20210818.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