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8월 12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1-08-12 11:05 | 조회수 | 422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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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leading Russian analysts cut their 2021 wheat crop forecast (두 명의 주요 러시아 분석가가 2021년 밀 수확량 예측 하향 조정) 모스크바의 두 주요 농업 컨설팅업체인 IKAR와 Sovecon은 “건조하고 더운 날씨로 인해 수요일 러시아의 2021년 밀 수확량 추정치를 줄였다.”라고 말했다. 러시아는 세계 최대 밀 수출국으로 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에 밀을 공급하고 있다. 현재 1년 전보다 수확량이 적은 2021년 작물을 수확하고 있다. IKAR의 소장 Dmitry Rylko은 “러시아 중부, 볼가, 우랄 지역에 대한 추정치가 낮아지면서 2021년 러시아 밀 수확량 전망치를 7,750만 톤에서 7,700만 톤으로 줄였다.”라고 밝혔다. Rylko은 “IKAR의 보리 예측치가 50만 톤 감소해 1,800만 톤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컨설팅업체인 Sovecon은 “러시아의 밀과 수확량 전망치를 낮췄다.”고 밝혔다. Sovecon은 아직 새로운 전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언론에 공개하지 않았다. 이전에는 밀 수확량은 7,640만 톤으로 예상했다. EU wheat extends rally as harvest worries persist (수확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면서 유럽연합 밀 랠리 연장) 파리 밀 선물가격이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서유럽의 실물 프리미엄은 보합세를 보였다. 이는 시장이 유럽연합 농작물에 대한 비 피해와 러시아의 생산 기대감 하락으로 고전했기 때문이다. 유로넥스트의 12월 기준거래가격 BL2Z1은 톤당 2.00유로(0.8%) 상승한 239.75유로(281.30달러)를 기록했다. 세계 최대 밀 수출국인 러시아의 수확량 예측에 대한 분석가들의 추가 감축은 목요일 미 정부의 세계 농작물 보고에 앞서 전 세계 공급 가능성에 대한 불확실성을 유지했다. 유럽연합의 최고 밀 생산국인 프랑스에서는 비 피해로 인해 곡물 배송이 느려지고 제분 품질이 낮아지면서 수출용 화물의 조기 적재가 지연되고 있다. 품질 문제로 프랑스 주요 곡물 항구인 루앙의 제분밀에 대한 실물 프리미엄이 상승했다. 한 프랑스 무역업자는 “사람들은 농작물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더 많은 사료용 밀이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거래자들은 “거래자들이 가축 사료 시장을 위해 일부 품질이 낮은 밀을 영국으로 운송해왔다.”라고 말했다. 품질 문제로 인해 프랑스 기업들은 독일 프리미엄을 지원하는 대안으로 독일 공급품을 모색하게 되었다. 그러나 독일에서도 수확과 품질 모두에서 비로 인한 손실 우려가 있었다. 독일 작물에 대한 낙관론이 불과 2주 전보다 훨씬 덜하고 수확량 전망도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수요일부터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 프랑스와 독일 농부들은 밭일을 서두르고 전체적인 수확에 대한 보다 명확한 그림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1 = 0.8523 유로)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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