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8월 11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1-08-11 11:24 | 조회수 | 318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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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gentine farmers have sold 26.8 mln tonnes of 2020/21 soy - ags ministry (아르헨티나 농부들은 2020/21년에 대두 2,680만 톤 판매) 아르헨티나 농업부는 농부들이 최근 수확한 2020/21 시즌에 2,680만 톤의 대두를 판매했다고 보고서(8월 4일 기준)에서 밝혔다. 공식 데이터에 따르면, 동 기간 2,890만 톤의 판매가 등록되었던 오일시드 판매 속도는 작년보다 뒤쳐졌다. 아르헨티나는 유럽에서 동남아에 이르기까지 돼지와 가금류를 살찌우기 위해 사용되는 대두박 가축 사료의 세계 1위 수출국이다.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 거래소에 따르면, 2020/21년 수확량은 6월에 4,350만 톤을 기록했는데, 이는 2019/20년 시즌의 4,900만 톤보다 줄어든 수치이다. 농업 수출 달러는 지난해 코로나바이러스로 악화된 3년간의 경기 침체에서 벗어나려는 정부의 핵심 목표이다. 아르헨티나 농부들은 지금까지 2020/21 옥수수 작물 중 3,640만 톤을 판매했으며 이는 작년 이맘때까지 판매된 것보다 약 300만 톤이 더 많은 것이라고 보고서에서 밝혔다. EU wheat hits highs on French, Russian supply concerns (유럽연합 밀은 프랑스와 러시아의 공급에 대한 우려로 최고치 기록) 유로넥스트 밀은 비가 프랑스 수확의 제분 품질에 영향을 미치고 주요 수출국인 러시아의 가격 상승으로 세계 공급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화요일 새로운 계약 최고치를 기록했다. 달러 대비 유로화가 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도 유로넥스트를 뒷받침했다. 유로넥스트의 12월 제분밀 BL2Z1은 5.25유로(2.3%) 상승한 톤당 237.75유로(278.5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9월 밀 BL2U1은 235.50유로로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시카고 밀 Wv1은 달러 강세의 압박을 이겨내며 유럽 랠리 이후 반등했다. 지난 주 프랑스 북부에 소나기와 서늘한 기온으로 인해 수출업자들은 새로운 작물의 느린 도착과 품질 기준에 대한 엇갈린 결과에 직면하게 되면서 골칫거리가 가중되었다. 이번 폭우로 인해 프랑스 주요 곡물 항구인 루앙에서 제분 밀의 현물 프리미엄이 상승했다. CME 그룹의 러시아 선물에 대한 12월 밀 BWFZ1은 수확량 추정치 하락과 수출세가 시장가격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처음으로 톤당 300달러를 넘어섰다. 프랑스 신작물의 품질 저하 조짐으로 인해 프랑스 기업들은 대안으로 독일 공급품을 모색하고 있다. 한 독일 무역업자는 “프랑스 무역회사들이 2022년 1월 이후 인도와 함께 2021년 12월까지 독일 밀을 현물 인도용으로 구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독일에서 잦은 소나기가 내려 수확량과 품질 저하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단백질 함량이 양호한 것으로 보였지만 독일에서 테스트 중량에 대한 일부 낮은 측정값이 보고되었다. 거래자들은 주 중반부터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프랑스와 독일 농부들이 현장 작업을 가속화하고 전반적인 수확에 대한 보다 명확한 그림을 보여줄 수 있을지 지켜보고 있다. ($1 = 0.8535 유로)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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