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zil farmers pre-sell some 34 mln T of soybeans from next crop -Safras

(브라질 농부들은 3,400만 톤의 대두를 사전 판매함-Safras)

 농업컨설팅업체 Safras & Mercado은 9월경부터 파종이 시작되는 브라질의 2021/22 대두 작물의 사전 판매는 작년보다 뒤처지지만 5년 평균치보다는 높다고 밝혔다. Safras는 브라질의 차기 대두 수확량이 1억 4,224만 톤으로 예상되며, 재배자들은 예상 작물의 23.7%(3,400만 톤)를 사전 판매했다고 말했다. Safras는 6월 차기 대두 수확물의 사전 판매가 21.5%로 추정했으며, 2020년 현 시점에서 농민들은 예상 생산량의 무려 43.3%를 선판매해 가격이 호감가였던 과거 평균(20.6%)의 2배가 넘는다고 밝혔다. 농부들이 1/4분기에 수확을 마친 현재의 작물은 82%로 약 1억 1,200만 톤에 불과했다. Safras는 작년 이맘때쯤 브라질 농부들은 농작물의 96%를 조금 밑도는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올해 농부들은 더 나은 거래를 얻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Ukraine 2021 grain harvest 46% complete at 32.2 mln T

(우크라이나 2021년 곡물 수확 46% 완료, 3,220만 톤)

 우크라이나 농업부는 파종 면적의 46%에서 3,220만 톤의 곡물을 수확했으며 수확량은 헥타르당 4.35톤이라고 밝혔다. 농업부는 파종 면적의 72%에서 수확한 2,340만 톤의 밀이 포함되어 있으며, 헥타르당 4.55톤의 수확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보리의 경우 면적의 79%에서 805만 톤이 수확되었으며 헥타르당 4.12톤의 수확량을 보였다. 우크라이나 농업부는 날씨가 좋으면 2020년 6,500만 톤에서 올해 약 7,600만 톤의 곡물을 수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출처: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