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8월 2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1-08-02 11:03 | 조회수 | 350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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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soy producer Brazil to boost plantings for 15th year, Datagro (최고 대두 생산국인 브라질, 15년째 파종 면적 확장 예정) 농업 컨설팅업체 Datagro가 금요일 발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브라질 농민들이 수요 증가에 힘입어 대두 면적을 15년 연속 확장할 태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Datagro는 “세계 최대 생산국이자 수출국인 브라질의 대두 파종 면적이 2021/22년 사이 4% 증가한 4,057만 ha(1억20만 에이커)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Datagro는 “브라질은 다음 시즌에 약 1억 4,406만 톤의 대두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되며, 9월경부터 재배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했다. “확정되면 내년 생산량은 1월 말경부터 수확되며 2021년 예상 생산량 1억 3,696만 톤보다 5%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브라질 최초의 옥수수 재배지가 새로운 시즌에 약 4% 늘어난 456만 ha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가축 사료를 만드는 핵심 재료인 곡물에 대한 수요가 여전하기 때문이다. Datagro는 브라질이 2021/22년 한 해 동안 수확한 옥수수가 2,883만 톤으로 이전 한 해 동안 생산한 옥수수량 2,491만 톤보다 16%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브라질의 2기작 옥수수 면적도 앞으로 5% 상승해 1,637만 ha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Datagro는 “기상 문제가 없다면 브라질 농부들이 가뭄과 때아닌 서리가 농작물을 많이 훼손시킨 현 시즌의 예상 생산량보다 45% 많은 9,084만 톤까지 2기작 옥수수 생산을 늘릴 수 있다.”고 말했다. EU raises 2021/22 wheat crop forecast to 127.7 mln tonnes (유럽연합, 2021/22년 밀 수확량 전망치를 1억 2,770만 톤으로 상향 조정)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금요일 유럽연합 27개 회원국들의 2021/22년 밀 생산량 전망치를 지난 달 1억 2,580만 톤에서 1억 2,770만 톤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2020/21년 생산량 1억 1,720만 톤과 비교된다. 2021/22년 유럽연합의 밀 수출 전망은 6월 추정치 3천만 톤으로 변동이 없었다. 이는 2020/21년 2,700만 톤과 비교된다. 2021/22년 유럽연합의 예상 가용 보리 생산량은 5,260만 톤으로 지난달 대비 900만 톤 감소했고, 다음 시즌 옥수수 생산량은 지난달 7,060만 톤에서 7,280만 톤으로 증가했다. 유럽연합 옥수수 수입량은 지난달보다 100만 톤 감소한 1,400만 톤으로 나타났다. 오일시드의 경우 지난달 예상했던 유럽연합 유채 생산량은 1,670만 톤에서 1,690만 톤, 유채 수입량은 620만 톤에서 600만 톤으로 감소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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