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23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1-07-23 11:19 | 조회수 | 326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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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tegie Grains cuts French wheat crop estimate (Strategie Grains, 프랑스 밀 수확량 추정치 하향조정) 컨설팅업체 Strategie Grains는 북동부 곡물 지대에서 예상보다 낮은 수확량을 보인 후 목요일 프랑스의 2021년 연질밀 수확량 추정치를 하향조정 했다. Strategie Grains은 현재 연질밀 수확량이 3,700만~3,750만 톤 사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지난 주 예측치인 3,800만 톤에서 감소한 수치이다. 유럽연합의 최대 밀 생산국이자 수출국인 프랑스는 연질밀 수확의 초기 단계에 있으며 농부들은 2020년의 좋지 않은 수확에서 회복되어 올해 대규모 수확에 대한 기대를 확인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Strategie Grains의 추정치는 지난주에 올해 연질밀 수확량을 3,710만 톤으로 고정한 프랑스 농무부와 일치했다. 2021년의 수확량은 프랑스가 2,900만 톤의 연질밀을 수확했던 작년을 훨씬 웃돌 것이다. Strategie Grains의 농작물 분석가 Vincent Braak는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주 밀 생산량이 가장 많은 북동부 지역에서 당초 예상보다 저조한 수확량을 보였다. 이는 시즌 초반의 꽃샘추위 때문일 수 있다.”고 말했다. Strategie Grains는 올 시즌 두 차례 작물 투어를 실시했다. Braak는 “품질 측면에서 하그버그의 떨어지는 수치와 매우 상이한 특정 중량의 급격한 하락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두 가지 기준은 밀가루 제분이나 가축 사료에 밀을 사용할 수 있는지 여부를 결정한다. 단백질 수치는 신경 쓰지 않았다. Braak는 이번 달 작물 연구소 Arvalis가 발표한 평균 11.6%의 예상치에 동의했다. Wheat deteriorates in parts of Argentina due to poor rains (아르헨티나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지 않아 밀 악화)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거래소는 아르헨티나의 2021/22 시즌 밀 작물이 부족한 강우량으로 인해 북부 및 중부 농장 벨트에서 악화되고 있다고 밝혔지만 수확량 예측은 1,900만 톤으로 유지했다. 아르헨티나는 특히 이웃 브라질에 중요한 밀 공급국이다. 거래소는 주간 보고서에서 아르헨티나 재배자들이 올해 곡물을 심을 것으로 예상되는 650만 ha 중 98%를 파종했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의 밀 수확은 1월에 끝난다. 아르헨티나 북서부 지역에서는 “작물들이 강수량이 적은 가운데 중요한 성장 단계를 거치기 시작하면서 농작물의 상태가 매주 계속 떨어지고 있다.” “농경지대를 중심으로 농작물 상태가 동쪽에서 서쪽으로 점차 악화되고 있는데, 건조함 때문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밀이 많이 심어져 있는 농경지대의 남부 지역은 농작물이 최적의 상태였다. 아르헨티나의 2020/21 시즌 대두 작물은 이미 수확되었으며, 2020/21 시즌 옥수수 작물의 72%를 수확했다. 곡물거래소는 옥수수 수확량을 4,800만 톤으로을 예상하고 있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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