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9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1-07-09 11:27 | 조회수 | 314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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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ain wheat area expands on improved sowing conditions (영국의 밀은 파종 조건이 개선되어 면적 확대) 영국 농업원예개발위원회원(이하 AHDB)의 조사 결과, 올해 영국의 밀 파종 면적은 2020년 보다 26% 증가한 174만 ha로 예상되었다. AHDB는 이번 시즌 밀의 가을 파종 기간 동안 파종 조건이 더 유리하다고 언급했다. 지난 시즌의 악천후로 인해 많은 농부들이 봄 파종 작물로 옮겨가야 했고, 그 중 보리가 가장 중요했다. 겨울 보리 면적이 전년 대비 15% 증가한 35만 ha를 기록했다. 유채 면적은 32만 2천 ha로 전년 대비 15%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AHDB는 “작년의 작황은 이상적이지 않아 심각한 해충 압박을 일으켰고, 수확량도 감소해 재배농가들이 간작(間作) 한 작물(作物) 사이에 딴 작물(作物)을 심어 가꿈.(출처: 네이버 한자사전) 하는 것을 기피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면적의 가장 큰 감소는 양배추 줄기 벼룩 벌레들이 가장 많이 사는 지역이었다고 덧붙였다. 벌들을 보호하기 위해 네오니코티노이드라고 알려진 살충제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제한한 결과로 인해, 벼룩 벌레는 최근 몇 년 동안 영국의 유채에 점점 더 큰 위협이 되고 있다. Argentine corn harvest advances slowly to 56% of planted area (아르헨티나의 옥수수 수확은 파종 면적의 56%로 천천히 진행)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 거래소는 목요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아르헨티나의 옥수수 수확량이 지난 주보다 3.4% 포인트 증가하여 파종한 면적의 56%에 달했다고 발표하면서 2020/21 시즌의 수확량 추정치를 4,800만 톤으로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비가 와서 수확이 더디게 되었다. 높은 습도가 일부 지역의 수확 흐름을 방해했지만, 나중에 파종한 지역의 수확량이 증가함에 따라 수확량이 초기 예상보다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나타났다. 아르헨티나는 세계 3위의 옥수수 수출국이자 유럽에서 동남아시아에 이르는 돼지 및 가금류의 살찌우는 데 사용되는 대두박 가축 사료를 공급하는 1위 국가이다. 그것은 또한 밀의 주요 공급처이며, 주로 이웃한 브라질에 공급된다. 이 보고서는 아르헨티나의 2020/21시즌 대두 수확이 지난달 마무리되고 2021/22시즌 밀 수확량이 지난주보다 7.2% 포인트 증가하여 예상 재배 면적의 91% 이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농경지대 중북부 지역에 비가 내리지 않아 밀 파종이 지난해보다 4.5%포인트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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