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5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1-07-05 11:07 | 조회수 | 729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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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zil corn export season kicks off timidly (브라질 옥수수 수출 시즌이 소심하게 시작) Cargonave의 선적 자료에 따르면, 브라질의 옥수수 수출 시즌이 비록 느리기는 하지만 이번 달에 시작되었으며 7월에 제품을 적재하여 출항한 선박의 수가 지난해 같은 달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Cargonave은 이달 브라질 항구에 옥수수를 적재하기 위해 39척의 선박이 줄을 서 있다고 밝혔다. 브라질은 2020년 약 3,300만 톤을 수출했지만 올해는 기상 문제로 생산량이 줄어 수출이 위축됐다. 시장 전망에 따르면, 브라질은 올해 약 2천만 톤의 옥수수를 수출할 예정이다. 무역회사 AgriBrasi의 CEO Frederico Humberg는 “사람들이 내부 시장으로 판매를 이전하는 등 계약 파기가 많았다.”고 말했다. 브라질은 대두를 수확한 후 심은 2기작 옥수수 작물로 세계 시장에서 미국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2021년에는 가뭄과 최근 내린 서리로 인해 브라질의 생산량이 감소했고 브라질의 수출 전망도 낮아졌다. 익명을 요구한 한 중개인은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국내 바이어들이 외부 바이어들보다 더 많은 돈을 지불하고 있으며, 이는 수출되는 옥수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선적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곡물 수출 그룹인 Anec 데이터에 따르면, 브라질은 7월에 약 250만 톤의 옥수수를 선적할 예정인데 비해 작년 같은 달에는 500만 톤의 옥수수를 선적했었다. 대두와 관련하여 Cargonave 배송 데이터에 따르면, 한 달 동안 오일시드가 적재될 선박은 116척으로 작년 130척에서 감소했다. Argentina 2020/21 corn production to hit record, government says (아르헨티나 2020/21년 옥수수 생산량 사상 최대 기록 달성) 아르헨티나의 농업부는 아르헨티나의 2020/21년 옥수수 생산량은 5,900만 톤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발표했는데, 이 추정치는 상업용 곡물과 농부들이 사용하고 판매하지 않는 곡물을 모두 포함한다. 농업부 차관 Delfo Buchailot는 “2020/21년 옥수수 수확량은 분명 국가 역사 기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르헨티나는 세계 3위의 옥수수 수출국이며 아시아와 북아프리카에 대한 중요한 공급국이다. 또한 세계 최고의 가공 대두 수출국이며 중요한 밀 생산국이기도 하다. 남미 국가의 정부는 일반적으로 국내 곡물 거래소의 예측보다 더 높은 예측을 내놓는데, 이 전망에는 상업화된 옥수수만 포함하고 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 거래소는 목요일 수확량이 예상보다 많았지만 2020/21년 작물 수확량은 4,800만 톤으로 추산하고 있다. 수확이 반을 조금 넘었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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